무선충전패치로 무선충전하기를 완전히 포기한다.

라이트닝 단자만 있는 아이폰7에 BASEUS 무선충전패치를 붙여 무선충전을 한달여 써 보았다. 무선충전되는 아내의 아이폰8 때문에 집안에는 무선충전기는 있었기에 알리에서 저 무선충전패치를 구매했다. 선택 이유는 알리발 제품 중 BASEUS는 나름 스마트폰 주변기기를 잘 만든다는 평이 있는 회사이기도 하고 다른 회사의 무선충전 패치는 천편일률적으로 아이폰 라이트닝단자용으로 흰색 패치를 위주로 만들었다. 아주 가끔 검정색 패치가 있기도 했으나 삼각형 사각형 원 별이 합쳐진 희한한 도형이 그려져 있기가 일쑤. 매우 얇은 반투명 검정 케이스를 애용하고 있기에 이런 색깔이나 무늬 제품은 눈에 거슬리기도 했다. 반면 BASEUS는 세무표면같은 재질에 미세한 음각으로 상표와 사양을 표시해두었다.

아무튼, 제품을 아이폰에 장착하고 케이스를 끼운 후 집안에서 쓰는 버바팀 무선충전기 위에 올려두니 그럴싸하게 충전이 되긴 하였다.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없이 충전기 위에 올려만 두면 되니 이것이 신문물이로세(ㅎㅎ)라는 감탄도 나왔다. 단점이라면 정확하게 올려두지 않으면 충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의외로 충전이 되는 지점 범위가 좁았다. 그러다보니 밤에 충전할 때 고양이녀석이 오가다가 꼬리에라도 닿아서 옆으로 움직이면 아침까지 충전되지 않은 상태로 있던 적도 몇번 있었다.

장시간을 보내야하는 장소에 저 버바팀 충전기를 죄다 깔아두었다. 심지어 마이크로5핀 폰 충전기만 있는 본가에다가도 하나 사다가 갖다두었다.

이제 남은건 차에서 충전할 수 있게 할 차례다. 알리발 듣보 무선 충전기를 갖다 설치했더니 폰을 잡아주는 그립도 약했고 충전도 영 시원찮았다.차에선 핸드폰으로 상시적으로 티맵과 애플 뮤직스트리밍을 사용하는데 이녀석들이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지 분명 충전중이긴하나 10분당 1%꼴로 배터리가 빠져나간다. 1시간동안 주행하고 나면 6% 배터리가 소모되는 것이다. 그래, 버바팀 탁상용 충전기 잘 쓰고 있으니 차에서도 버바팀 충전기를 쓰기로 했다.

충전기를 교체하고 얼마간 타보니 이 또한 충전효율이 시원찮았다. 배터리가 빠지지는 않지만 충전량이 늘지도 않았다. 어쨌거나 충전이 되긴 하되 소모량을 겨우겨우 메꾸는 정도랄까.

시거잭에 소켓에 꽂는 USB출력 충전기를 보니 1A짜리 벨킨 F8Z446. 무선충전기가 2A까지도 받을 수 있으니 이 소켓용 USB충전기를 바꿔보자, 해서 2.1A가 2포트 나오는 충전기로 교체. 약간의 충전효율 개선이 있는듯 했으나 10분당 1% 정도 수준밖에 충전을 시키지 못했다.

여기에 또 악재가 겹쳤으니, 어느정도 운행하다보면 “지원되지 않는 악세사리”라는 경고가 뜨면서 충전이 중단됐다. 일단 저 BASEUS 무선충전패치가 MFi 인증이 없는 제품이니 처음부터 이런 오류가 날 가능성이 있긴 했다. 다만 한동안 써보면서 판단하기로는 충전 초기에는 별 문제가 없이 충전되다가 무선충전코일과 무선충전패치 간 발열로 인해 폰의 온도가 상승하면 여지없이 이 오류가 떴다. 아내가 옆에 타고 있을때에는 폰을 거치대에서 떼어서 잠시 식혔다가 장착해주거나 가끔 발열이 심할 경우엔 에어컨 바람에 식혔다가 다시 장착해주곤 했는데 이 방법이 항상 먹히는 것도 아니었고, 혼자 운전할 때는 난감하기 이를데 없었다.

오늘은 할수 없이 정말 싫지만, 발열을 식혀볼 요량으로 송풍구 앞에 거치대를 장착해보기로 했다. 송풍구 장착 거치대는 바람의 방향을 바꿀수도 없고 송풍구가 거치대와 폰을 잡아주는 용도로 개발된 재질과 부품도 아닐뿐더러, 여름엔 냉기가 나와 무선충전의 열기를 식힌다 한들 겨울에는 온풍이 나올텐데 그땐 오히려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아울러 전자제품을 냉기 앞에 두었다가 에어컨을 끄고나서 다시 온도가 올라가면 기판과 부품에 습기가 응결되어 고장날 가능성도 있고.

송풍구 앞에 거치대를 걸고보니 덜렁덜렁 제대로 거치가 되지 않아 또 압축스폰지로 송풍구 날개와 거치대 클립 사이를 보강하여 고정 시켰다. 케이블이 길어지니 선정리도 다시 해놓았다. 대충 마무리지어놓고 테스트 해보긴 했으나 발열상황까지는 가지 않아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차 안에 앉아서 송풍구에 매달린 거치대와 폰과 늘어진 케이블을 보며 아. 이거 너무 구차스럽다. 차에 탈때 한번 케이블 꽂고 내일 때 뽑아주면 될 일을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 서드파티 제품들과 꼴보기 싫은 송풍구 거치대를 매달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놓고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곤 1시간 6%충전량 올라가는 것이라니.

그래, 무선충전되는 폰으로 바꾸기 전까지 원래대로 쓰자. 버바팀 무선 충전거치대는 그대로 두고 충전기로 들어가는 마이크로5핀은 제거했다. 무선충전기능을 끈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로만 당분간 쓰기로 한것. 2A USB충전기에서 들어오는 라이트닝을 오랜만에 아이폰에 직결시켰다.1분에 1%씩 올라간다. 1A 전류로 충전 당시에도 내비와 스트리밍을 사용중에 전혀 충전량이 딸리지 않았기에 2A면 더 훌륭하게 차량용 충전이 가능할 것이다.

잘됐다. 다시 라이트닝으로 돌아오니 무선충전패치를 끼우기 위해 라이트닝 단자를 막아두어 외출시 보조배터리 충전도 골치아팠던 일까지 해결되어 버렸다. 사실 무선충전이 자체적으로 되는 폰이라하더라도 외부에서 보조배터리 충전을 할 때에 무선충전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방속 보조배터리에서 케이블만 지퍼 사이로 꺼내어 폰에 연결하고 폰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나 무선충전패치를 폰 뒷편에 밀착시켜 붙잡고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무선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손실도 있을터라 외부에 들고다니는 보조배터리 용도 상 용량과 무게면에서 손해보는 점도 있을 것이고.

아무튼 한달여의 짜치는 무선충전을 끝내고 다시 유선으로 돌아왔고 그간의 삽질을 기록으로 남겨 다른 이들도 이렇게 돈 들여가며 불편을 감수하지 않길 기대한다. ^^

당근마켓 판매자들의 실수 혹은 …

지역 위치기반 중고품 거래서비스인 당근마켓에서 몇개의 물건을 팔면서 둘러보니, 몰라서일수도 있고 다른 의도가 있을 수도 있는 판매자들이 꽤 자주 보인다.

1. 제품 사이즈에 대한 설명 누락
운동화를 팔면서 발 크기를, 3단 서랍장을 팔면서 가로세로높이를, 멀티탭 팔면서 전선길이를, 냄비와 그릇팔면서 지름과 높이를 적지 않는 판매자들. 일단 모델명 적으시고 제품에 표시되었거나 직접 측정한 사이즈부터 적으시는 것이 중고판매의 기본.

2. 오프라인에서 눈탱이맞고 온라인에서 그 가격 받으려는 사람들
오프라인 매장에서 비싸게 구매한 물품을 중고앱으로 팔면서 원래 가격을 기준으로 판매코자 하는 사람들. 온라인 11,000원짜리 허브를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25,000원에 사서 23,000원에 내놓은 분은 양반. 1,800원짜리 핸드폰 충전기를 15,000원에 사서 12,000원에 내놓은 분. 중고거래 앱 사용하실 줄 알았으니 이제 구매도 온라인에서 가격비교 하고 사실 수 있길….

3. 미개봉이 아닌 미개봉품
꽤 많은 분들이 미개봉품이라고 하면서 사진찍기 위해서, 구성품 확인을 위해서 잠시 개봉했다고 한다. 그건 개봉품이다. 미개봉품은 제조사에서 부착한 포장 봉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의 제품을 일컫는다. 설령 개봉하였으나 미사용품이라는 것도 믿을 수 없는 주장인데 개봉된 제품을 “미개봉”이라고 한다면, 까놓고 말해 한두번 끄적거리다가 다시 잘 포장해둔 제품과 같은 급이라고 봐야한다.

4. 유사과학, 다단계로 구입한 제품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으나 이런 저런 효험이 있다면서 무슨 나노가 어쩌니 신이 내린 무슨 성분이니 하는 제품들을 버리긴 아깝고 쓰자니 효과없고 해서 나말고 다른 희생자를 찾기 위한 제품들.

5. 유명한거 아시죠? 대세인거 아시죠?
물품 설명에 뭐 요즘 TV에 나온 이후로 없어서 못산다는 그 제품이라느니 무슨무슨 모임에서 화제라는 그 제품이라느니, 요즘 난리난거 아시죠? 등등 저렴한 미사여구로 장식한 제품들. 자고로 제품이 변변치 않으면 포장이 화려한 법. 먼지 앉은 속옷 셋트 포장상자에 “백화점납품용” 이라는 금색 띠나 “홈쇼핑정품” 표시같은 느낌.

6. 다른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문구
미세한 흠집이 있으나 눈에 잘 띄지 않으니, 라든가 사용감 있으나 기능상 문제가 없으니, 라고 하면서 “그러니 까칠맘, 예민맘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라는 으름장. 제품에 이러이러한 면이 있으니 이점 미리 감안하시고 구매해주세요 라고만해도 충분하다. 타인을 잠재적 진상이거나 타인을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이상자로 낙인찍는 자신이야말로 서로를 존중하는 의사소통에 기반한 건전한 거래보다는 흠있는 제품을 어떻게든 팔아치우려는 얄팍한 심산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볼 일이다.

샤워커튼 구입하며 헛웃음

며칠전 욕실 샤워커튼을 새로 하나 주문했다. 커튼봉은 그대로 쓰면 되니까 기존 커튼만 떼어내버리고 새 커튼을 매다는 것이다.
디자인과 크기를 확인하고 주문 완료, 받고나서보니 뭔가 좀 이상했다. 포장지에서 커튼을 꺼내어 이리저리 돌리면서 만져보면 윗부분 봉과 연결되는 고리를 걸기 위한 구멍이 만져지지 않았다. 커튼 상단은 아일렛 펀칭이라 그래서 구멍을 뚫은 후 금속제 링을 박아넣는다. 고리를 끼우기 쉽고 사용중 원단의 훼손을 방지할 수 있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어 커튼을 다 펼쳐놓은 후 살펴봤는데, 웬일? 아일렛 처리는 커녕 구멍도 안 뚫려있고 구멍 뚫을 자리만 마치 단추구멍자리를 미리 표시해둔 것처럼 재봉질만 되어 있었다.

혹시나 싶어 제품소개 페이지를 열고 살펴보니 제품 설명에는 크기와 디자인, 접힌 모양의 상품 사진만 있고 아일렛 처리가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상단 또는 전체 제품 사진은 없었다.ㅎ 아아.. 꼼꼼한 판매자.

결국 냄비받침대를 놓고 커터칼로 12개 홈을 따내면서 참 세상에는 고수들이 많구나,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소비자 위에 이렇게 허를 찌르는 판매자도 있구나, 더 겸손해야 겠구나…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맥북을 클램쉘 모드로 바꾸며 겪은 일 feat. 매직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

얼마전까지는 4K모니터를 두고 그 앞에 맥북프로를 45도 쯤 열어둔채 화면은 미러링 모드로 두고 맥북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이용했다. 컴을 쓰지 않을 때에는 뚜껑을 닫아두고 잠자기 모드로 두었다. 잘 써오다가 이번달 초에 외장모니터로는 화면이 잘 나오지만 맥북의 화면은 격자무늬 패턴으로 깨져서 출력되었다. 별수 없이 애플가로수길에 들고가 수리를 하였고 담당자 말로는 상판에 압력이나 충격이 가해졌을 때 일어나는 전형적인 고장 형태라 하였다. 맥북을 덮어두었을 때 따듯한 상태에서 종종 고양이녀석이 올라가 엎드려있던 일이 생각났다. 녀석이 망가뜨렸는지 아니면 다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엮어서 일아난 사달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내년 여름 애플케어가 만료된 이후 또 일어난다면 그때는 80여만원의 수리비를 꼼짝없이 내야할 것이었다. 모르지, 케어 종료된 이후 수리가 될려는지도 모르겠고.

그리하여 맥북은 책상옆에 세워서 일명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고 매직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2 구성으로 가기로 하였다.

처음 공홈에서 구매해서 5일 정도 사용하면서보니 트랙패드쪽에 문제가 있었는데, 충전량이 80% 언저리가 되면 커서 위치가 버벅이면서 튀는 현상이 있던 것이다. 이 기간동안 완충->80%대에서 버벅임 발생 -> 완충 -> 다시 80%대에서 버벅임이 반복 발생했다. 안되겠다. 공홈에서 구입한 장점중의 하나인 2주내 환불을 하기로 했다.

애플공홈에서 고객지원 -> Apple 지원에 문의하기 -> 제품더보기 -> Mac악세사리 -> 키보드 및 마우스로 이동하여 애플지원과 대화하기로 들어갔다. 제품의 일련번호를 넣으라고 나왔고 제품 하단의 시리얼 번호를 적어넣었으나 맞지 않는다고 했다.

몇번을 반복해도 틀린 번호라 하길래 할수 없이 홈페이지 전화상담요청을 건너뛰고 바로 080 고객지원 전화를 걸었다. 상담원에게 장애 증상과 시리얼 번호가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고 상담원은 번호를 불러달라 했다. 불러준 번호로 조회한 상담원 역시 일련번호가 조회되지 않는다며 이런 경우는 처음이란다. 전화를 주변기기 전문 상담사에게 돌려줬고 이 상담사 역시 번호 조회가 되지 않는단다. 다시 제품 출고/판매 담당 직원에게 전화가 돌아갔고 이 직원 또한 시리얼 번호가 맞지 않는다고 했다. 알파벳 O와 숫자0을 바꿔썼을 가능성은 없다. 영문/숫자가 가로폭이 서로 달라서 구별이 됐고 홈페이지에 시리얼을 넣었을 때 혹시나 해서 0으로도, O로도 모두 넣어봤으니까.

마지막 상담원은, 주변기기인 경우에는 시리얼 조회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장비로도 지금 해봤는데 조회안된다. 라고 했다. 아 그러하냐, 혹시 그런 내용이 홈페이지나 도움말 등에 나와있는게 있느냐 라고 하니 그런건 없단다. 아니 그러면, 왜 제품 수리를 위해 상담요청을 할 때 제품을 키보드 선택한 후에 시리얼을 넣으라고 하느냐 라고 하니 맥북이나 아이패드 등에 맞춰서 만들어진 사이트라 그런 것같다고 했다.

일단 알겠다고 하고, 기존 제품은 환불신청하고 그 동안도 계속 써야하니 하나 더 주문을 했다. 환불을 위한 수거는 4일뒤에 온다하고 새 제품 배송은 다음날에 이루어졌다.

새로 받은 트랙패드는 다행이 70%이하로 내려가도 커서 튐 현상없이 잘 동작한다. 허나, 이 제품 역시 시리얼은 조회되지 않았다.

이리저리 알아보았으나 주변기기 시리얼이 조회되지 않는, 조회할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딱히 나와있는 답은 없어보였다. 원래 조회가 안되는거면 그럴 수 있다치더라도 홈페이지의 수리 상담에서 시리얼 번호를 넣게하는 과정은 빼야하는게 맞겠다. 그러나 다른 트랙패드 구매자에게 물어보니 조회 잘된다고 하니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처음 구매한 제품은 2018년 12월 생산품이었는데 5일뒤 재구매한 제품은 2019년 5월 바로 당월 생산품이었다.

(micro)SD 메모리카드의 보증스티커 보관

메모리카드류를 구입하면 삼성제품은 그런게 없는데 해외 회사의 제품들은 국내 수입사나 총판등의 정품인증 스티커가 포장지에 붙어있다. 제품AS를 보낼 때 이 스티커가 메모리카드에 붙어 있어야 한단다. 같은 제조사의 제품이라도 다른 수입사가 유통시킨 제품에 대한 AS를 떠맡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처일 것이다. 따라서 포장지를 개봉하자마자 애지중지 메모리에 스티커를 붙여두곤 하였는데.

문제는, 시간이 지나고나서 스티커가 붙어있긴 하지만 스티커에 인쇄(되어있었을지도 모르는) 내용들이 지워지고 어느 수입사/유통사 제품인지, 설령 희미하게 보인다 한들 연락처를 알 수 없었다.

위 사진은 렉사 메모리인데 뭐라고 써 있는지 알아볼 수가 없다. 스티커 제작자가 봐야 아, 이거 저희껍니다, 라고 할 수 있을듯.

요즘은 그래서 보증스티커와 케이스 일부를 잘라 에어컨 하단부에 붙여놓고 있다.

장점은 이러하다.

  • AS가 필요한 경우보다는 a.A/S가 필요없이 잘 사용하거나 b.분실하거나 c.보증기간이 지나거나 d. AS기간 이내라도 새로운 메모리 또는 새로운 메모리를 요구하는 새로운 기기로 기기변경하는 경우가 더 많기에 굳이 붙이지 않아도 대개는 괜찮다.
  • 메모리카드 특성상 카드슬롯에 넣었다 뺐다하거나 자동차 블랙박스 등 고온,진동 등의 환경에서 사용할 때 스티커가 벗겨지거나 변색되는 등의 경우를 줄일 수 있다.
  • 작은 크기인 보증스티커에 담을 수 없는 정보들, 수입사 이름과 연락처를 함께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