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괜찮은 회의시간을 잡아주는 TimeBridge

TimeBridge는 아웃룩 또는 구글캘린더와 연동하여 회의 참석자들의 스케쥴을 조정하고 확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옆 사람과 잠깐 회의하는 거라면 그냥 “회의 한판?” 하고 동의를 하면 바로 회의를 하면 되겠습니다만 대여섯명이 넘게 참여해야 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따르는 관계가 아니라면 (타 부서, 파트너 등…) 회의를 할 시간을 잡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괜찮은 시간에 회의를 잡아놓는다고 하더라도 참석자들의 사정에 따라 회의시간을 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흔하죠. 회식 날짜 정할 때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_-;

구글캘린더를 이용해서 테스트 해봤는데요, 구글캘린더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보고 빈 시간대 중에서 회의하려는 시간을 5개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다섯개 중에 언제가 괜찮은지를 참석자들에게 물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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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캡춰이미지에서 주황색으로 지정한 시간대가 제안한 회의시간 5개입니다. 참석자들에게 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달라는 제안을 할 작정입니다.

다음 단계에서 참석자들의 이메일주소를 넣고 초대장을 쭈욱 보냅니다. 참석자는 제안 메일을 받고 각 시간대별로 “제일 좋음, 가능함, 불가능”(Best, Yes, No)여부를 선택하여 회신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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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주최자는 참석자들의 회신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모든 회신을 모아서 회의시간을 결정하고 통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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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캡춰화면을 보면 두번째 사람은 아직 회신을 하지 않았고 세번째 사람은 첫번째 시간이 가장 좋고 네번째 시간은 회의가 불가능하다고 회신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컨셉도 재미있지만 아주 쓰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처음 제안서를 보내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처음 제안서를 받고 회신을 해야 하는 사람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헷갈리지 않게 잘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4 Replies to “모두에게 괜찮은 회의시간을 잡아주는 TimeBridge”

  1. 영어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동호회 모임일정 잡을때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2. 열이아빠// 그쵸? 호떡봉지만큼 얄팍한 제 영어실력으로도 무난히 쓸 수 있더라구요.

  3. 회사 모임에 한 번 사용해보려 했는데
    한글이 깨져서 민폐만 끼치고, 이틀이 지나면 자동으로 캔슬이 되고….
    아직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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