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에 대한 생각

연말이라 연차휴가 밀린 직장인들에 대한 기사도 나오고, 어제 회사 분들과 한잔 기울이면서 휴가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했던 참에 한번 생각을 정리해본다.

일단 휴가란 시혜가 아니라 노동자의 권리다. 다만 이 휴가를 지금(!) 쓰는 것에 대해서는 상사의 양해가 필요하다는 골룸님의 의견에 동감한다.

상사가 부하직원의 휴가를 이유없이 방해해서는 안될 것 (이럴 때는 자신의 능력이 된다면 타 조직으로 옮기는 걸 고려하기 바란다. 이 상사는 한정된 (인적)자원을 관리할 능력이 없는 자다.)을 전제로하여, 상사란 사람은 대개, 조직을 예측가능하고 유기적으로 운용하여야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 역할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며 이러한 자세는 꼭 상사와 부하직원이어서가 아니라 협업을 하는 사람끼리의 신뢰에 관한 이야기다.

2 Responses to “휴가에 대한 생각”

  1. mario의 생각…

    [휴가에 대한 생각] 휴가는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 우리는 자유로울까?…

  2. 돌쇠 says:

    에스키모인은 내일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쉬고 싶을 때는 쉬어간다 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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