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중림동 닭칼원조집

어제 이시기님, jely님, 폴로님이랑 다녀온 닭칼원조집입니다. 검색해보면 중림동 111번지라고도 하고 중림동 110-3번지라고도 나오는군요.

가격은 2010년 5월현재 1마리에 1만6천원입니다. 저희는 네명이 가서 닭 두마리 반, 칼국수 2인분, 공기밥넣고 끓인 죽 2인분 먹고 왔습니다. -_-;

한번 조리해둔 걸 갖다주셔서 주문하고나서 음식 먹을 수 있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지는 않습니다. 끓이는 동안 닭을 찍어먹을 소스를 제조해야하는데요, 간장,식초,겨자,고추가루양념(이른바 다대기)을 적당히 식성에 맞게 넣어서 섞어두면 됩니다. 사장님께 부탁드리면 직접 제조해주십니다.

먼저 간장을 넣고,


식초를 넣고, (전 다음에 먹을 땐 식초를 빼거나 덜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겨자를 넣고,

고춧가루양념을 넣습니다. 간장 대 고춧가루가 3:1 이라고 했던가 반대였던가 모르겠네요. 가서 여쭤보세요 -_-; 휘휘 저어서 잘 섞어둡니다.

닭이 야들야들하니 맛있습니다. 하나씩 건져서 아까 만들어둔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부족하면 추가로 더 시킬 수 있는데 냉면그릇에 추가분을 담아와서 부어주십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자박자박한 김치도 시원하고 아삭합니다.

다 먹고나서는 국물에 칼국수를 한번 끓여먹고, 또 남은 국물에는 밥을 볶아먹었습니다. 닭죽이라고하는데 죽보다는 보통 막판에 볶아먹는 밥에 가깝습니다.

가게 외부 모습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음.. 지하철역에서는 조금 걸어야할것 같네요. (다음 로드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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