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년 7월 요즘 수영근황

  •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아침 수영장 문여는 시간에 가서 수영하고 출근한다. 몇달전 어깨 통증을 겪은 적이 었어서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컨디션에 따라서 500미터에서 800미터 정도면 적당하다.
  • 수영하고 오면 그새 아내는 아침밥을 차려놓고 수영가방을 받아서 수영복과 수건, 수영모자, 물안경 등을 빨래걸이에 널어 말린다. 저녁엔 걷고 개서 다음날 아침에 가져갈 수 있게 바구니에 담아 놓는다. 물안경 안쪽에 김서림 방지제를 미리 발라두는 것이며 수건을 갈아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 올해 초 수영장 전자식 벽시계를 보고 50미터 레인을 전력으로 헤엄쳐 가보니 1분 20초 정도가 걸렸다. 이게 내 한계구나, 무리하지 않고 헤엄치는걸 취미삼아 운동삼아 하자 생각했었다. 어제 간만에 시간을 재면서 수영해 보니 1분 5초가 걸렸다. 어라?
  • 자유형은 2비트킥을 하고 있다. 힘도 덜들고 속도도 이만하면 괜찮다.
  • 주말엔 아내와 같이 수영을 한다. 아내는 (아마) 10년 가까이 수영을 해 왔는데, 아내 수영자세를 보면 그렇게 나긋나긋하고 아름다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