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 1년구독 등록

음악 감상 방법이 그간 로컬 파일,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재즈라디오닷컴 네트워크, NAS, 멜론,벅스 등 국내 음원서비스를 돌고 돌아 결국 애플뮤직 1년 구독으로 (일단은 1년간) 정착했다.

원래 좋아하는 노래들은 언제든 들을 수 있어야하고, 좋아하는 가수의 새 노래도 들어야 했다. 때론 선곡에 신경쓸거 없이 재즈 라디오를 틀어놓아야 할 때도 있고 이런저런 목적의 플레이 리스트도 만들 필요도 있다. 운전하면서 시리야 아무개 노래 틀어줘 하고 바로 듣는 편리함도 좋다.

아울러, 밤새 id3 태그 정리와 그동안 잘못 인코딩된 한글 태그 수정, 또 커버이미지 구해서 입히는 일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 mp3을 파일로 많이 갖고 있다는것도, LP판 수집하는 것과는 다르다. 내 하드에 있건, NAS에 있건, 지구 반대편에 있건, 무슨 인터페이스를 통해 날아오건 비트가 전송되어 내 이어폰의,스피커의 진동판을 흔드는건 1초안에 이뤄질 뿐더러 수용자 입장에서는 소스간 차이를 구별할 수도 없고 구별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