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묘흑묘

By | 2004-12-27

바탕을 블랙, 글씨를 화이트로 쓰는 무지막지한 분“중의 대표주자-_-;;는 역시 LikeJAzz님이 아닐까. (우하하;;) 다행이(?) 글씨가 화이트가 아닌 #a0a0a0 대충 까만점 찍힌 위치의 회색글씨이긴 하지만…
종이는 반사됨으로써 글씨를 드러내고 모니터는 빛을 냄으로써 글씨를 표현하니, 같은 “흰 바탕” 이라도 가독성이나 피곤함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을법한데. 그리고 PC통신시절엔 다들 어두운 파란바탕에 흰(또는 밝은회색) 글씨에 상당히 편안함을 느끼지 않았었나?

4 thoughts on “백묘흑묘

  1. 가짜집시

    무지막지- 에 한 명 추가. 검정색은 제 블로그의 아이덴터티인지라 가독성 아니라 가독성 할머니 할아버지가 세트로 오신대도 포기할 수 없어요 *웃음*

  2. LikeJAzz

    아 눈아파. 대체 누가 흰바탕에 검정글씨로 쓰는거야 버럭!

  3. 토끼군

    저는 절대로 동의 안 합니다. 😀 너무 비슷한 색깔이어서 가독성이 전혀 안 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색깔 자체는 취향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두운 배경이 오히려 편하더군요. 노트북 LCD가 너무 밝아서 그런 건가 -_-;;;) 그나저나 정보성 글이라고는 해도, 저 글이 좀 자극적이라는 건 인정 안 할 수 없겠네요.

  4. mylook

    아닌데..
    파란화면에 하얀글시가 좋아요

    파란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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