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rch 2004

평일낮에 종묘와 창경궁에 캬캬..;;

By | 2004-03-31

어제 회사에서 밤 새고… 낮에 일찍 퇴근하라는 압박에 떠밀려..;; 점심먹고 일찍 겨 나왔습니다. 어찌나 좋던지 -_-;; 게다가 날씨 따땃하고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데 어찌 집으로 바로 올 수 있겠습니까. 종묘랑 창경궁에 갔죠. 우헤~~~~~ 평일 낮에 가니까 어색어색. ^___^;; 근데 정말 완연한 봄이더라구요. 온통 연녹색 잎이 가득하고 이제 막 피기시작한 온갖 꽃들을 보고만 있어서 어찌나 가슴이 벌렁벌렁거리던지… Read More »

포탈업체 블로그의 펌 비율

By | 2004-03-30

점심먹고나서 잠깐 조사를 했습니다. 네이버,엠파스,야후! 그리고 한미르 블로그를 대상으로 했고 앞의 3개는 랜덤블로그를, 한미르는 랜덤블로그가 없어서 최근 업데이트된 블로그를 차례대로 조사했습니다. 동일한 사람의 블로그는 처음 1번만 세었고 뒤에 다시 나오는 것은 무시했습니다. 각 업체별로 동시간대에 50개씩의 샘플을 채취;;하여 조사하였습니다.

라이코스 웨니리니..

By | 2004-03-30

완전 체질개선 했군요. [ 라이코스 가기] 검색하러 갔다가 깜짝놀랬습니다. 음… 2004년의 화두는 블로그와 더불어 소셜네떡이라더니만… 기사를 뒤적여보니 “hub for personal connections”로 싹 바꾸었답니다.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은근히 긴장되는걸요 -_-;

b2 hack 버젼 배포합니다.

By | 2004-03-29

b2가 개발중단되고 word press나 b2evolution이 개발되고 있는데 어쩌다 저쩌다 b2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쳐서 Gratia님께서 수정해주신 b2를 대충 정리해서 묶었습니다. Gratia님의 패치, b2포럼에 있는 패치들, 그리고 아주아주 코딱지만큼 제가 거든거..해서 바뀐 기능들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 b2 최종배포판 (버젼 0.6)에 추가된 기능들입니다.

봄나들이…

By | 2004-03-29

어제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 원… 여의도공원에 갔다가, 또 용산가족공원에 가서 친구와 친구애인이랑 친구애인이 싸온 도시락 (김밥,치킨,샐러드,과일,음료수 기타등등 한트럭;;) 같이 먹으면서 제대로 봄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진해 군항제 시작이라는거 같았는데 여의도공원이랑 용산에도 벚꽃이 피기시작했더라구요. 올 봄은… 우울하지 말아야지. -.-;;

역시 다리품이 제일이야;;;

By | 2004-03-28

물론 시간비용도 따져봐야겠지만 슬슬 구경간다고 생각하면 (어차피 토요일 오후에 특별한 생산활동을 할것도 아니잖은가!)… 세로그립을 사기위해 모 카메라업체의 인터넷 쇼핑몰을 봤더니 17만원. 전화했더니 16.5에 준단다; 정품이냐 내수냐 물었더니 그런거 구별 없다나? 아무튼.. 일단 출동. 근처 다른 카메라 가게에 갔다. 16만원. 정품이냐 내수냐 물어봤더니 고장나면 가져오란다. -,.-;; 그럼 내수맞군. 다른집 둘러본다고 하고 나옴. 출발하기전에 알아본 집은 나중에… Read More »

오오..신용상태 굿..

By | 2004-03-25

개인신용정보 평가 뭐시깽이에가서 조회해보니.. 향후 1년 동안 우량한 상태를 유지할 확률이 99 %로 우수 합니다. 회원님의 신용도는 우량한 상태이며, 건전한 신용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회원님의 경우 장기연체없는 신용거래 유지를 통해 상위권의 신용도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회원님의 경우 현재의 등급보다 더 나은 신용도 상승을 위해서는 주 이용기관으로 신용 거래를 집중하시는 것이 유리하며,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다면 주 거래기관을… Read More »

왜 다 알지 -_-?

By | 2004-03-22

회사에서 오픈할 서비스에 사용하지 못할 아이디의 리스트를 작성했다. 운영에 필요한 아이디와 이후에 사용될수 있는 서비스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도록 따로 빼놨고… 그리고 포르노 관련 단어들을 해외 adult 사이트에서 뽑아왔는데… 뽑아온 단어들을… 난… 대체.. 왜.. 다 알지 -_-;;;;; 젠장;;;

오늘 점심은 럭셔리;;

By | 2004-03-22

오늘 점심은 좀 럭셔리한 곳에서 먹었습죠. 일식집..빠하하;;; 뭘 먹었는지는 묻지마시고… 뭘 먹었느냐가 중요하겠습니까!!! 어디서 먹었는지가 중요하다고! 버럭! 앞으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직원들하고 가서… A : 뭐먹을까? B,C : 음.. 뭐 먹을까… A : 비싼거 먹어들… B,C : 음.. A : 걱정들 말고 맛있는거 시켜 하하하! B,C : 음..그냥 이거 먹을래요. (보급형을 시킨다..) A : 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