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군대 고참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다.
“사람 좋아보이냐?”
참 난감하다.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물론 그것은 상대방이 대답하지 못하고 난처하게 만들기 위한 질문임이 분명하다. 꼭 고참과 쫄다구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물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유사한 역학관계에서는 반복된다.
예전 군대 고참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다.
“사람 좋아보이냐?”
참 난감하다.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물론 그것은 상대방이 대답하지 못하고 난처하게 만들기 위한 질문임이 분명하다. 꼭 고참과 쫄다구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물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유사한 역학관계에서는 반복된다.
올블로그가 블로그코리아와 다른 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제의 인기글을 뽑을때 클릭수가 아닌 추천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이른바 페이지를 프레임구조로 나누어 블로거의 글과 추천 기능을 하는 올블로그의 띠 모양 html 문서를 상하구조로 배치한 툴바 라는 것이다. 올블로그의 골빈해커님은 이 툴바를 보여주는 기능을 사용자들이 편의에 따라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즉,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은 프레임방식 올블로그 툴바의 문제점은 이렇다.
올블로그는 아직 작은 회사이고 원하는 목적까지 갈 길도 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이라는 특정한 페이지 구성방식에 종속적인 서비스라면 더 나은 대안은 없는지 고민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발자가 아니라는 한계 안에서 머리를 짜내보자면– 예를 들어 연결버튼에 자바스크립트를 넣어서 동작하는 딜리셔스나 코코멘트,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필요한 기능들을 불러 내는 야후!의 새 메일처럼 오른쪽 버튼에 뭔가를 넣을 순 없을까? 아니면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각 브라우저별 툴바, 야후!미니사전처럼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등의 방법을 검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른바 웹2.0 서비스들이 운영하고 있는 추천시스템이 있다면 응용할 수 있는 방식도 있지 않을까? 등.
서비스 시작시기에는 비용(시간 비용 포함)대비 가장 효과적인, 설령 사용성을 해치거나 일부 무리한 논리가 적용될 소도 있으나 서비스가 점점 커지면서 (또 더 커지기를 원한다면) 특정 기능을 위해 희생해야할 다른 가치들이 분명히 생겨나는 것이 보일 때 개선방안을 찾아야 한다. 올블로그는 이제 그 고민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그 툴바 없으면 우리 서비스 못해요.라고 말하는 것은 동아리일 때나 먹어주는 이야기다.
3.5인치 플로피를 써본게 몇년전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그렇다면 저장을 뜻했던 플로피모양의 아이콘(
)은 이제 무엇이 대체해야 할까. USB메모리? CD? 일단은 속편하게 그냥 [저장]? -_-;
PS // 생각해보니 플로피모양 아이콘도 사라진지 꽤 된것 같다.
조금전 jely님이 대회의실에서 우리 팀에 적합한 웹기획방법론을 만들기 위한 코드명 “Kodiak Project ver 0.9″ 발표를 하였습니다. 전략기획서부터 시작해서 유저시나리오를 거쳐 스토리보드, 스타일가이드, 운영기획까지 총 12단계의 절차에 대해서 약 50페이지에 걸쳐 정리한 멋진 프리젠테이션이었습니다.

이 기회에, 여태까지는 문서의 버젼관리를 따로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개별적으로 텍스트파일로 저장했었고 간혹 공동으로 보고 수정할 문서(예를 들자면 회의 내용 및 이후 진행 절차에 대한 기록 등)는 writely.com에 작성했는데 아무래도 팀위키를 만들어서 공동으로 작업할 문서 및 기획 전 과정에 걸쳐 생산되는 문서의 버젼관리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야후!에서 널리 사용한다는 twiki에 혹~ 해서 깔아보았는데 “Enterprise Collaboration Platform”답게… 설치부터 빡세더군요. -_-; 사과깎는데 도끼 휘두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혹시 최대 10명정도가 복작거리면서 쓸만한 위키 프로그램중에서 괜찮은 놈 있으면 소개 좀 시켜주세요.
RSS 지원, 회원이외에는 완전 비공개, 파일업로드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