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을 찍는 캠

이글루스가 플랫폼 변경을 위해 서비스 점검중입니다. 사무실 한켠에서 노호혼과 이글루스컵, 그리고 미니 벽시계로 10초마다 사진을 찍어 전송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웹캠 옆자리에서 캠을 찍는 캠을 설치해서 똑같이 10초마다 여기에 중계중입니다. ㅋㅋ 오른쪽 아래 둥그런 놈이 이글루스 초기화면에 있는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녀석입죠.

캠을 찍는 캠

※이 포스트에 있는 링크,본문,이미지등의 유효성은 정기점검이 끝나는 2006년 9월 27일 낮 12시까지만 보증합니다.

// 업데이트 2006/09/27 13:20
웹캠 업데이트 멈춥니다.

수신거부를 해도 보내는 스팸메일에 대한 대처.

웹사이트 회원정보에 수신거부를 하거나 탈퇴를 해도 광고메일을 계속 보내는 경우가 있다. (엠파스, 우리은행,넥슨의 예)
알럽스쿨에서 추석이라고 무슨 애들 책 사라고 메일이 왔더라. 늘 그렇듯이 광고메일 수신여부를 거부했을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알럽스쿨 로긴하고 들어가보니 역시 수신거부 상태.
메일수신거부 상태로 설정중 스크린샷

바로 전화했더니 뭔가 오류가 있었나보다고 하고, 앞으로 다시 보내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보내지말라고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자신들이 마련한 절차를 통해 한 사람에게 오류나 착오로 다시 보내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 그 구두약속을 신뢰하기는 곤란하다. 구두 약속은 녹음을 하지 않은 이상 약속한 사실에 대한 “부인 방지”가 불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웹마스터의 약속 메일 획득!
재발송방지 약속메일

광고메일 보낸건 밉지만 이 정도 성의를 보이는 것은 성실한 대응이다. (–)(__)

지우는게 어때?

메신저로 아침에,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한다.
와! 안녕하세요! ^^; 라고 답이 온다.

다음날,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한다.
좋은 아침이에요! 라고 답이 온다.

그 다음날, 좋은 아침이에요! 라고 인사한다.
맞아요! 안녕하시죠?! 라고 답이 온다.

하루 쉬어본다. 먼저 메세지가 오지 않는다. 하루 더 쉬어본다. 역시 메세지가 오지 않는다.

당신이 만약 처음에 먼저 인사하는 사람쪽이고 어느날 인사를 멈추었을 때 늘 반갑게 답장하던 상대쪽에서 먼저 인사가 오지 않는다면 …. 지우는건 어때?

그 사람이 봤을때 너는 먼저 인사할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거나, 반대로 그 사람은 네가 아침마다 잊지 않고 먼저 인사를 할, 그 정도의 가치는 없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아라 하고 편하게 마음 먹을 자신 없다면 지워버려도 돼. 삽질도 좀 적당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