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극장 좌석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가장 좋아하는 자리는 맨 뒷줄의 맨 양쪽 끝자리입니다. 왼쪽 끝이냐 오른쪽 끝이냐는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좌석위치도에 그려보자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cinema_seat_position.png
[노란 동그라미로 표시한 좌석을 선호, 이미지는 CGV예약시스템 화면]

이 자리의 장점은 다음과 같죠.

  • 뒤에서 발로 차는 사람이 없다.
  • 자리 찾아갈 때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된다.
  • 내 뒷통수가 뒷 사람의 시야를 가릴 걱정 안해도 된다.

보너스로는 앞에서 딴짓하는 커플의 실루엣을 감상할 수 도 있습니다.

아 참, 헬스장 다녔던 것 정리.

5월초부터 7개월간 다녔던 헬스장 등록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동안의 경과는 1개월,2개월,3개월,4개월,5개월,6개월마다 써 놨구요. 총 정리를 해보면 결과는 이렇네요.

  • 허리치수 13cm(대략 5인치) 감소.
  • 체중 14kg 감량.

아침 5시 20분에 일어나서 회사근처 헬스장 오면 6시쯤인데 한시간쯤 운동하고 오거든요. 일찍 일어나는게 좀 빡세긴 한데 그냥 그러려니 하니까 익숙해지더군요. 쩝. 3일빼고 개근(?)했으니 제가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_-v

한 2주 쉬었더니 살살 뱃살이 붙네요. ㅋㅋ. 다음주부터 다시 시작해야죠.

운영팀블로그에서 고객지원을 해야할까…

고객지원 부서에서 취합해야 할 고객의 불편,불만,제안을 공식블로그에서 받는 것이 과연 잘하는 일인까, 에 대한 고민이 있다. 덧글도 못 올리게 한 공식블로그도 많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고 고객의 의견쯤 되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업계용어로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목소리)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올린 의견,질문,불평에 대한 응대를 하는 것은 고객지원을 이원화하는 것인데 이럴 때 얻는 것과 잃는 것에 대해 계속 생각중인데 고민은 대략 이렇다. 서로 좀 비슷하지만,

  • CS부서보다 신속,정확 그리고 친절 모두 앞설 수 있나? 그렇지 않다면 해야할 이유가 없고, 반대로 그렇다면 CS부서에 대한 불신을 더욱 조장하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 일종의 비공식적 처리절차를 상시적인 장치로 마련하는 것이 옳은가?
  • 고객지원 기록이 분산되는 것이 향후 CS처리품질을 낮추지는 않을까?

토씨, 상용서비스로 전환중.

마이크로블로깅이니 아니니, 다른 서비스를 베꼈니 아니니로 시끄럽던 토씨(http://www.tossi.com)서비스가 베타 딱지를 떼고 정식서비스로 전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데이타 이전 등 약3일간의 작업을 위해 아까 낮 12시부터 서비스가 닫혔고 닫힌 동안에는 기획,개발,베타테스트,정식준비과정까지를 짧막하게 메모로 남긴 히스토리를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토씨의 맹렬베타테스터였는데 정식서비스 준비를 하는 것을 보니 기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