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의존증.

메신저에서 이름을 더블클릭하고 뭔가를 써 넣으려고 하다가 창을 닫고는 일어서서 옆자리로 가서 직접 말을 합니다. 웬만하면 메신저로 해결하려고 하는것도 습관이 된 것 같네요.

아웃룩 “”데이터 파일을 마지막으로 사용했을 때 …”

아웃룩을 실행할 때 예전 2003에서는 저런 메세지가 없었는데 2007에서는 자주 보이네요. 왜그럴까요. 쩝.

“데이터 파일을 마지막으로 사용했을 때 제대로 종료되지 않아 해당 데이터파일에 문제가 없는지 검사중입니다.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분정도 지나고나면 데이터파일 검사를 완료했다고 나옵니다.

주말에 화암동굴

주말에 강원도 정선에 다녀왔습니다. 화암동굴이라는데를 다녀왔습니다. 동굴입구까지 700미터를 걸어 올라가거나 2천원짜리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아주머니 단체관광객들이 대부분인데 모노레일에서 흘러나오는 듣도 보도 못한 노래를 따라 부르시더군요. -_-; 시어머니 죽고 나니 안방이 넓어져서 좋다던가… 전 가사도 잘 못알아듣겠어요.

동굴은 입구부터 출구까지 3킬로미터가 조금 안되는 거리인데 남자 걸음으로 보면 1시간 조금 더 걸립니다. 내부에 설치된 온도계를 보니 10도까지도 내려가 있더군요. 습도는 80퍼센트가 넘으니 습기차고 추운 셈이지요.

막 친해지기 시작한 커플 있으면 동굴 꼭 가보세요. 오르락 내리락하는 철계단도 많고 전체적으로 바닥이 미끄러워서 자연스럽게 손 잡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아참 내가 왜 이런걸 알려주고 있지 -,.-;

깔끔하게 텍스트내용만 복사하기 PureText

PureText 2.0 (via hochan)

아~ 이거 정말 좋네요.웹에서 텍스트 긁어다가 (글자 꾸미기 기능이 있는) 편집기 입력창에 붙이면 원문의 글자크기,색깔등까지 따라와서, 붙인 곳의 문서형태에 맞게 고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메모장 등 띄워놓고 한번 붙여넣기 한 다음에 다시 메모장에서 복사해서 편집기에 붙여넣어 순수한 텍스트만 골라내곤 하는데요, PureText는 그 과정을 쉽게 해주는군요.

실행하고 나면 트레이에 떠 있습니다.

이제 웹에서 텍스트를 복사해보죠.

밝게 표시된 부분을 복사해서 이걸 편집기에 붙여넣어보겠습니다.


몇몇 편집기에 붙여넣어봤는데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싸이월드블로그, 이글루스, MS워드, 다음블로그입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글자 크기라든가 이미지, 링크들이 포함되어 있지요. 순수하게 텍스트데이터만 사용하고 싶으면 이리저리 선택영역 마우스로 끌어서 속성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워드는 붙여넣기 할 때 옵션을 제공하고 있지요)

PureText를 이용하면 쉽게 텍스트만 붙여넣을 수 있는데요, 기본값으로 [윈도우키] + [V]키를 누르면 Ctrl + V와 다르게 텍스트만 붙습니다.

또는 트레이에 있는 PT아이콘을 한번 클릭해주면 하늘색 무늬가 살짝 나타나는데 그러면 클립보드에 복사된 내용이 순수하게 텍스트로 바뀝니다. 평소대로 Ctrl + V 로 붙이면 되겠지요.

알라딘에 책 팔기

집안 청소 하면서보니까 안보는 책, 다 본책이 쌓였네요. 전에는 블로그에서 나눠드리기도 하고(1,2) 또 회사 바자회에 기증(1,2)하기도 했는데 귀찮아져서인지… 그냥 알라딘에 일괄로 팔아버리기로 했습니다. 책은 원체 깨끗하게 보는 편이라 최상급 상태로 표시해서 알라딘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신청해놓고나서 대략 계산해보니 원래 가격의 30% 정도 수준을 받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