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줄인 URL을 원래대로, Long URL Please

140글자 제한인 트위터에 URL을 포함시켜서 말하려면 tinyurl.com이나 bit.ly 등의 주소단축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 어찌보면 불가피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젤리님의 걱정대로 짧긴 하나 의미없는, 원래 주소를 알 수 없는 URL이 남발되고 저 또한 동참하면서 영 찜찜한 마음이 있었는데요,

어쩔 수 없이 줄여쓴 URL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 원상복구해주는 파이어폭스용 플러그인 Long URL Please가 있네요. (via nosukja)

설치하고나면 파이어폭스로 웹사이트 볼 때 짧게 줄인 URL 서비스의 URL이 있으면 원래 주소로 되돌려서 보여줍니다. 원래 URL전체를 다 보여줄 수도 있고요. 짧게 (대신 링크에 마우스 대면 브라우저의 상태바에 전체 URL이 보이죠.)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짧게 줄인 URL
short_url_twitter

Long URL Please로 원래 URL 표시하기
original_of_short_url_twitter

동교동 “술마실 틈도 없냐”

회사분 따라서 가본 술집입니다. 서울 동교동 삼거리에서 가깝고요 지하철역으로는 홍대입구역에서 가깝습니다.(..만 조금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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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로드뷰로 보면 좋겠는데 아직 그 길은 로드뷰가 안 지나갔네요. 신촌에서 홍대쪽으로 갈 때 동교동3거리를 지나게되는데 홍대쪽으로 좌회전하자마자 바로 내리면 됩니다. 그러면 일방통행 나오는 방향인 골목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대략 흰 동그라미 친 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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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술집 이름도 그렇고 간판 글씨체도 그렇고 멋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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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과 부제목이 다 반말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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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단촐한 편이지요. 맥주는 맥주 냉장고에서 알아서 꺼내다 마시면 됩니다. 국산맥주가 3천원대였고 수입맥주 쪽은 값이 조금씩 올라갑니다. 칭따오,호가든,하이네켄,산미구엘 등 몇종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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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안주로 나온 마른 김 자른 것과 간장입니다. 강냉이나 기름에 튀긴 뻥 뚫린 과자류보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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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처음 마셔봤습니다. 무난하네용. 병 완전 크던데요? 소주로 치면 4홉들이 병 쯤 되는거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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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갔는데 셋 다 저녁 안먹고 간거라 국수가 있는 골뱅이 무침을 시켰습니다. 보통 골뱅이무침은 좀 얼큰한 맛이 강하던데요 이집은 간장쪽으로 간을 한 느낌입니다. 뭐랄까, 감칠맛이 나더군요. 면도 그냥 삶아서 올린게 아니고 한번 무쳐서 돌돌 말아놓아서 간이 잘 뱄더라고요. 골뱅이도 꽤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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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안주로 시킨 오코노미야키입니다. 오코노미야키는 한두번밖에 먹어본 적이 없어서 다른데와 비교하기는 좀 어렵고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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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냉장고에서 맥주 꺼내다 마시면 됩니다. 전체 좌석은 한 20석 정도 되는것 같고, 가게 밖에도 2~3명이 앉을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독특한게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에 천으로 된 칸막이 있죠? 거기 마루(?)를 만들어 놔서 한 테이블은 거기에 신발벗고 들어가서 양반다리하고 마실 수도 있습니다.

회사분이 처음 가봤을 때는 한영애 노래가 많이 나와서 완전 좋았다고하시던데 어제는 올리비아의 노래가 두곡 나오더라구요. 사장님은 머리 길고 젊은 아저씨시던데 친절하시고 음식도 뚝딱뚝딱 잘 만들어 주시네요.

번화가에서 좀 떨어져있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한적한 편이고요. (월요일 저녁이어서 그랬는지..), 가격대비 안주가 맛과 양 모두 괜찮은 점수 줄만합니다.

옮겨적기

회의 시간에 노트북으로도 써보고 아이팟터치로도 써보고 해도 역시 메모장에 기록하는게 여러모로 편하더군요. 다만 이렇게 써 두면 나중에 검색이나 분류가 되지 않는 형태이다보니 회의가 끝나면 해당 페이지를 전자적 형태로 옮겨두기로 했습니다.

다음 회의등의 일정은 구글캘린더에, 프로젝트별, 업무별 할일은 종료일 지정해서 리멤버더밀크에, 업무관련 항목별 결정 사항은 위키에 다 정리해서 올려두고 해당 메모 페이지는 뜯어서 파기하고 있습니다.

rhodia

일정,할일을 관리하는 방법 중에 아직 뭔가 딱 맞는 걸 못 찾아서 이거저거 해보는 중입니다. ㅎ

구글닥스 양식게시하면 IE에서 일부 한글 깨짐이…

구글닥스에서 양식게시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한 폼메일 형태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via E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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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입력이라든가 드롭다운 선택이라든가 라디오 선택 등의 옵션을 줄 수 있어서 의견 수집이나 중소규모 서비스에서 고객지원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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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입력받은 값은 구글닥스 중 스프레드시트로 저장되니 그냥 폼메일로 받는 것보다 데이타를 정리하거나 활용하기가 수월한 면이 있다.

다만 테스트를 해보니까 인터넷익스플로러로 보는 사용하는 경우 양식에 대한 설명글 부분에서 한글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샘플페이지에서 테스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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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구글쪽분이 이 글을 보시면 한번 확인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