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북일고 벚꽃

어제 천안 북일고에 벚꽃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많이 꽃이 지긴 했습니다만 막바지 꽃구경하기는 괜찮았습니다. 오래전일이긴 하지만,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와 비교해서 학교가 참 어마어마하게 크고 잘 만들어놨더군요. 정문-운동장-학교건물 이렇게 되어 있던 학교만 다니다가 거의 대학교 교정 수준의 고등학교를 보니 우우…

학교 정문앞에 차 대고 걸어 들어갔었는데 학교 안에도 차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태조산쪽으로 가시면 음식점도 많이 있으니 꽃구경하고 그쪽으로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여행 팁

연초에 보라카이 6박 8일 다녀오면서 썼던 여행기 1편2편의 번외편인 몇가지 팁입니다. 포스팅한다고 예전부터 생각하다가 까먹고 몇달이 지나버렸습니다. 전 사실 가면서 거의 준비해가지 못했습니다. 월요일에 그래 해외여행 가자 결정하고 화요일쯤 지나서 그래 보라카이 가자 결정하고 수요일쯤에 여행사에 저 일요일에 떠날 표 좀 구해주세요 부탁해놓고 목요일 금요일은 그냥 지나고 토요일 하루 정도 짐싸고 정보 찾아보고 해서 일요일 아침 6시 비행기로 떠났거든요.
해외여행도 처음이고 일행도 없이 혼자 간 거여서 뭐든 몸으로 부딪히면서 지내다보니 나름 재미있더군요.
보라카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제발 잔소리하지마시고) 패스 하시고 저처럼 처음 가시는 분들은 살짝 알아두시면 좋을 것들입니다. 어차피 가서 몸으로 부딪히면 사람에 따라서 어떤 정보들은 하나도 소용없을수도 있고 어떤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테니..

  • 잔돈은 좀 쪼개갖고 있는게 좋습니다. 출국전 인천공항에서 환전하려고하다보니 500페소까지밖엔가 안바꿔주더군요. 그 이하의 지폐는 수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현지에 가면 10페소 단위로 쓸 일이 많이 있습니다. 뭐 살때 꼭 작은 단위 화폐 없느냐고 묻더라고요. 예를 들어 38페소짜리 뭐 사면 그냥 62페소 거슬러주면 되는데 뭐 5페소짜리 없냐 1페소짜리 없냐 하면서 물어보고나서 없다고하면 그때서야 거슬러 줍니다. 작은 단위 화폐 없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5페소 정도의 동전도 좀 준비해두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발 편한 슬리퍼 준비해가세요. 전 집에서 신던 나X키 슬리퍼를 가져갔는데요 집 근처에 오갈때 신을때랑 다르게 거기서는 평상화처럼 계속 신고있어야하다보니 이틀쯤 지나니까 오돌도톨한 바닥때문에 발바닥에 물집이 잡힐려고 하더군요. 결국 현지에서 발바닥 푹신푹신한 슬리퍼 하나 사 신고다니면서 괜찮았습니다. 미리 발 편한 슬리퍼 준비하세요. 정말 편한 슬리퍼여야합니다. 강조 강조 완전 강조!
  • 날씨 좋고 햇살 강렬하고 바닷가고 하다보니 태양이 무지 뜨겁습니다. 자외선도 뭐 많을거라 생각하고요. 썬블럭은 아침부터 해질때까지 필수입니다. 썬블럭은 샘플 화장품 몇개로만 챙겨갔던터라 현지 가게에서 하나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니베아 SPF50짜리 파란색 통에 노란 뚜껑이 훌륭했습니다.
  • 햇살이 따가우니 머리카락도 금방 푸석푸석해집니다. 모자 있으시면 챙겨 오셔서 쓰고 다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도 물론 팔긴 합니다만.
  • 해변가 리조트, 무슨 리젠시 하는 비싼 숙소는 으리으리하지만 찾아보면 싼 숙소도 정말 많습니다. 여행 3일동안 호텔, 5만원대 숙소, 2만원대 숙소 골고루 묵어봤습니다. 저렴한 숙소는 http://www.hostelworld.com/ 에서 찾아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예약할때는 인터넷으로 하고 인터넷으로 계약금 걸었는데 찾아가보니 숙소 안내데스크에서는 흔히 말하는 일수장부를 펼쳐서 손으로 적어 놓으셨더군요.
  • 메인로드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게 바로 오토바이 옆에 사람 탈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붙인 트라이씨클 입니다. 대부분 다 사람이 탈 수 있는데요 앞에 for hire 라고 써 있다면 더 확실하겠죠. 스테이션1부터 스테이션3을 오갈 때 빈 차를 잡아타면 50페소를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걸 타고 가다보면 그냥 아무나 다 중간에 다른 사람들을 태우죠. 이 사람들은 훨씬 더 적은 금액을 냅니다. 반대로 보면, 내가 트라이씨클을 타려고 할 때 그냥 지나가는 다른 사람이 타고 있는 트라이씨클을 세워서 잡아 탑니다. 그리고는 내릴 때 10페소 정도를 주고 내립니다. 아주 장거라거나 외진 곳으로 따로 가야한다면 모를까, 대부분 경우는 이렇게 하면 아주 싸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비싼 음식은 우리나라 비싼 식당에 못지 않게 비쌉니다. 우리나라에서 4천원이면 먹을만한 일식 덮밥(규동)도 여기서는 7천원쯤 하기도 합니다. 김치도 안주고 물도 사마셔야 하는데 말이죠. 안독스라고 닭모양 마스코트가 그려진 식당이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 미만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밥알이 날아다니는 쌀로 짓긴 했지만 밥도 곁들여 나오고요. 패스트푸트점 같지만 주문하고나서 나오는데까지 15분 이상 걸리곤 합니다.
  • 길거리 음식 서너가지 먹어봤는데요 바나나튀김과 꼬치와 쉐이크입니다. 바나나튀김은 따끈따끈하고 달달한게 맛있습니다. 두개쯤 먹으면 밥 못먹겠더라고요.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꼬치는 돼지고기로 만든 꼬치만 먹어봤습니다. 화이트비치 해변가 스테이션2쯤에 보면 어떤 총각이 야구모자를 쓰고 바베큐를 살살 으깨서 크레페(?)인지 뭐 그런 넙대대한 빵에 같이 말아주는게 있습니다. 이게 케밥인가요? 아무튼 요거 진짜 맛있더군요. 허허.
  • 산미구엘이 한국에선 비싼 맥주죠. bar에서 마실려면 6~8천원대는 할 거 같습니다. 처음에 도착해서 호텔 지하 슈퍼에 갔더니 50페소 정도 하는 거 같더군요. 우리돈 1200원 정도니까 이야 싸다~ 생각했습니다. 두번째날 다른 동네 가게에 가서 산미구엘 두병이랑 생수 하나 샀더니 70~80여페소인지 나왔습니다. 생수가 보통 15~20페소 정도 하니까 여기선 산미구엘이 35페소(900원)쯤 한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보라카이에서 보낸 마지막날 갔던 시골 가게에서는 22페소(550원)더군요.
  • 처음에 갈 때는 메인로드와 화이트비치에 대한 개념이 없었습니다. 화이트비치는 해변이고 메인로드는 나란히 있는 길입니다. 중간에 주택가나 상가가 있고요, 메인로드와 화이트비치 사이에 뚫린 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직선으로 뻥 뚫린 큰 골목길도 있고 구불구불 좁은 골목사이를 지나 남의 집 앞마당을 지나가야하는 곳까지 다양하긴 한데요, 아무튼 통하는 길이 여럿 있습니다. 주변 현지인들에게 가까운 지름길,골목 한번 물어보세요, 전 며칠동안 몰라서 그냥 아는 길로 한참을 돌아서 다녔습니다.
  • 스테이션원부터 스테이션쓰리까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걸을만은 하더군요. 전 6박 8일동안 무진장 걸었습니다. 어슬렁거리면서 한 백번은 왕복한 듯 싶습니다. -_-;
  • 모기 많이 물리는 분들은 모기기피제 스프레이 준비해서 가세요. 전 방심하고 안 뿌린 날 저녁에 한 10군데 이상 물렸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반드시 밤에 나갈때 모기기피제 뿌리고 나갑니다.
  • 해변에 나가면 간이 침대와 파라솔이 놓여있고 사람들이 거기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책을 보거나 잠을 자거나 하는데요, 그건 인근 호텔이나 주위 상가에서 내온거라고 하네요. 숙소에 문의하시거나 해당 파라솔 근처에 가서 누워있는 양반들한테 한번 물어보시면 될거 같네요. 주위 상가에서 내온거면 침대나 파라솔에 상가 이름이 써 있기도 합니다. 물론 그냥 큰 해변용 수건 펼쳐놓고 누우셔도 되고요.
  • 화이트비치 해변에 스타벅스가 하나 있습니다. 손님 반 이상은 한국사람들입니다. ㅎㅎ 우리나라 스타벅스보다 쌉니다.
  • 기념품이 필요하다면 해변가 노점에서 한번 알아보세요. 조개껍데기로 만든 팔찌인데요 가게나 쇼윈도우 만들어 놓고 판매하는 곳은 100페소(2500원)에 7개~8개를 준다고하던데 비닐하나 깔아놓고 맨땅에서 파는 노점에서 사니까 12개 준다고 하시더군요. 12개 다 골랐더니 서비스로 하나 더 받았고요.
  • 전압은 220v(정확히 200몇볼트인지는 모릅니다.)이고 구멍은 110v 플러그와 같은 모양입니다. 물론 어떤 콘센트는 둥근 플러그도 지원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11자 모양입니다. 그런데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충전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듯 했습니다. 이만하면 충전됐겠지, 싶은데도 충전중 표시는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거의 충전이 안되어 있는 경우 말이죠.
  •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좀 짭니다. 짠 음식에 조심하셔야하는 분들은 미리 덜짜게 주문+소금 조금 달라고 하시는게 좋겠어요.
  • 햇살은 무지 따갑고 구름없이 맑은데 빨래를 널어놓으면 생각보다 잘 안마릅니다. 아무래도 바닷가라 공기가 습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 돌아다니는 고양이와 개들이 한국과 다르게 매우 느긋합니다. 우리나라 길에서 보는 고양이와 개들은 사람을 보면 슬슬 피하는데요 여기선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밟힐때까지 눈 껌뻑껌뻑하고 있습니다.
  • 밤에 카페에 앉아있다보니까 벽에 천하장사쏘세지만한 도마뱀 문양이 있더군요. 태양을 형상화한 그림이라 도마뱀도 그 그림의 일부인줄 알았는데 잠시후에 보니까 없어졌더라구요. 천정 꼭대기로 기어올라갔습니다. 숙소 벽에서도 밤에 드나들다가 두어번 봤습니다.
  • 배타는거라든가 호핑투어라든가 하는 액티비티를 하라고하는 호객꾼들이 많은데요, 그 양반들이 내미는 가격보다 훨씬 싼 가격에 할 수 있습니다. 흥정 잘 해보세요.
  • 현금카드와 신용카드는 해외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가세요. 신용카드는 근데 쓸일도 별로 없을 뿐더러 호텔에서도 안받더라구요.
  • 해변가에 군데군데 녹색 원통형 기둥 서있는거, 쓰레기통입니다.
  • 밤에 정전 두어번 되었고 수분내로 전기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흔히 있는 일이라네요.
  • 물 사정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수압이 약합니다. 섬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문제같긴 합니다. 샤워하는정도는 큰 불편없는데 시원하게 내리꽂히는 그런 샤워는 기대하지마시길~
  • 체류기간중 에어컨 없는 숙소에서 하루 묵었는데요, 밤에 땀나더군요.
  • 술집들 보면 해피타임이라고 1+1로 주는 시간이 있습니다. 기억으로는 보통 저녁 9시~10시정도까지 인거 같았습니다. 바에서 술 싸게 드시고 싶으시면 이 시간을 확인해보시길. 술집마다 입구에 붙어있습니다.
  • 디몰내 상가내 화장실이 있는데 유료입니다. 지금은 잘 기억안나는데요 5페소정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주위 리조트 1층으로 가셔서 화장실 이용하세요.
  • 현지 과일가게에서 과일드실려면 작은 칼 하나 준비해서 가세요. 전 맥가이버칼 하나 가져가서 요긴하게 잘 써먹었습니다. 아마 이거 비행기 기내로는 가져갈 수 없을걸요? 잘 확인해보시길. 여기 과일 사서 한국 갈순없습니다.신혼부부가 망고하나를 배낭에 넣어가지고 가다가 공항에서 걸려서 압수당했습니다.
  • 해외 처음 나가다보니 비행기에서 쓰는 입국 신고를 영어로 쓰라고 하더라고요. 옆자리보니까 한국에서 미리 쓰는 법이 나온 안내문을 프린트 해서 온 분들도 있던데, 전 그냥 대충 적었습니다. 입국심사대에서 그것때문에 걸리면 쪽 좀 팔고 다시 쓰지 뭐 하는 마인드였는데 다행이 잘 통과되더라구요.

무인양품 (muji) 재생지 노트

어제는 퇴근하고 무인양품 매장에 들러서 재생지 노트를 두권 사왔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매장인데 , 5200원이라고 붙어있지만 4300원에 팔더군요. 지금 보니까 온라인에서도 같은 가격이네요.

종이는 생각보다 매우 깨끗하고 매끈했습니다. 처음엔 거칠거칠하고 잡티(?)같은 것도 많이 보일거라고 예상했었거든요. 일반종이를 사용한 노트와 비교해도 차이를 알 수 없을만큼 매끈하고 뽀얀 종이였습니다. 재생지가 맞는지 다시 한번 제품이름을 살펴봤을 정돕니다.

이왕이면 가까운 곳에서 만들고 짧은 거리를 이동해온 재생용지면 좋겠지만 아쉬운대로 일단 써 보렵니다.

생각해보니 좀 애매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재생용지로 만든 노트인데 대신 수천km 바다건너서 화석연료때면서 매연뿜으며 온거라면 과연 이걸 쓰는게 그냥 동네 문방구에서파는 (물론 수입한 펄프로 만들었겠으나) 일반 노트를 사서 쓰는것보다 지구나 환경에 이롭느냐, 뭐 이런거 말입니다.

블랙베리 볼드 9000 트랙볼 홀더 교체

약 3주전 블랙베리 볼드 9000 트랙볼을 교체할 때 트랙볼을 잡아주는 홀더의 지지대가 살짝 들뜬게 마음에 걸려서 그때 홀더 몇개를 주문했던게 오늘 왔습니다. 이베이에서 구입했고 개당 2.95$ 에 무료배송으로 3개 샀습니다. 3월20일에 주문했으니 20일쯤 걸려서 온 셈입니다.


왼쪽에 좀 큰놈이 원래 있던 것, 양쪽 날개가 작은 오른쪽 녀석이 새로 온 것입니다. 포장뜯고보니 크기가 달라서 어랍쇼? 했지만 어차피 걸리는 부분은 중앙쪽에 몰려있으니 크게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원래 붙은걸 분리한 김에 벌어진 지지대를 원래대로 눌러놨습니다. ㅎ


트랙볼 바닥쪽 접촉단자의 모양은 왼쪽으로 길쭉한 모양이 위치합니다. 저번에 뜯을 때 잘 못 봐놔서 이번에는 제대로 찍어뒀습니다.


뜯은 김에 새 흰색 트랙볼로 다시 교체했습니다. 샤방샤방하니 좋습니다.


저번에 샀던거랑 이번에 몇개 더 산거랑 해서 트랙볼이 색깔별로 여유분이 생겼습니다. ^^;

오늘은 시간 재봤더니 분해부터 조립완료까지 6~7분 정도 걸렸습니다. 역시 홀더 뜯어내는게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조심스럽더군요.

평택 고복수냉면

한두달전 처음 갔던데는 고박사 냉면입니다. 거기도 꽤 맛이 있었고 친절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제는 고복수냉면을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어라? 고박사냉면도 있었는데 고복수냉면도 있네? 두 집이 무슨 상관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터에 검색해보니 뭐 누가 가게를 넘겼고 누가 새로 차렸다느니 그래서 누가 원조니 하는 복잡한 사연이 있는거 같긴 하더라고요. 이런 집들이 종종 있잖습니까. 미쓰리햄버거 미쓰김햄버거도 비슷하고요.

아무튼 고박사보다 고복수쪽이 평택역에서 좀 더 걸어야 합니다. 재보진 않았는데 15분이상 걸어야하는거 같더라고요.

두 집이 메뉴도 비슷하고 메뉴판도 비슷하고 그렇습니다. ㅎ

냉면(물냉면)과 왕만두를 시켰습니다.

특이하게 고기만두4개와 김치만두1개, 이렇게 다섯개가 한접시에 담겨나왔습니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만두피 얇은 왕만두죠.

드디어 냉면이 나왔네요.

평양냉면이라 질지기않고 적당하게 씹히는 느낌이 좋고 끊어먹기 좋습니다. 국물은 함흥냉면에 비해서 닝닝한 편이지만 충분히 맛있습니다. 고기는 흔히 보는 화투장같이 썰은 고기가 아니고 숭덩숭덩 썰어서 얹혀져있네요.

제가 원래 물냉면은 면만 건져먹는데, 이 냉면은…

들고나온 명함 앞뒤로 찍어 올립니다.

평택시 합정동 920-17 (031) 655-4252 입니다.

[업데이트]@2010.6.16
고박사->고복수->고복수->고복수->고박사->고복수 다녀본 결과, 고복수의 완승입니다. 처음 먹을 때는 고박사도 괜찮다 싶었는데 고복수를 갔다가 고박사로 가면 탄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