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December 2011

아이폰4용 핀로 슬라이스3케이스, 얇긴 얇네요.

By | 2011-12-13

전에 써오던 아이폰 케이스인 에어자켓이 깨져서 새 케이스를 찾아봤습니다. 에어자켓이 케이스 중에서는 얇은 편에 속하는 녀석이었는데요 두어번의 추락에서 나름 아이폰 흠집을 잘 막아주었습니다. 얇은 케이스를 선호하는지라 더 얇은 녀석이 없나 찾다가 발견한 Pinlo의 슬라이스(slice) 3. 두께 0.35mm 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팔긴하는데 일부 색상만 수입이 되었습니다. 제가 찾는 검정반투명은 없더군요. 결국 이베이에서 주문. 18.9$ 주었습니다. 배송비… Read More »

연하장을 보낼 때다.

By | 2011-12-09

친구들과 한 해 동안 일어난 기쁜 일과 고생한 일을 서로 나누며 술잔을 기울일 궁리도 물론 해야하지만;; 한글자 한글자 꾹꾹 눌러 써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걸 잊어선 안되는 분들이 있다.

기획자,PM 입장에서 본 QA

By | 2011-12-08

유,무선을 막론하고 인터넷 서비스를 오픈하기 전 내부적으로 검수를 받는 QA (Quality Assurance) 서비스나 회사 특성상 내부 조직에서 할 수도 있고 별도의 외부 전담부서에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이나 방법론 역시 각 서비스마다 고유한 양식을 갖고 있을 겁니다. QA는 서비스 품질 관리상 필수적인 절차이면서도 버그가 발견되면 오류 수정과 그로 인한 실서버 적용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으므로… Read More »

머리로 정리하기 어려우면 눈으로 보면서 하기

By | 2011-12-07

엊그제 앱에서 일부 프로세스를 정리할 일이 있었습니다. 두가지 항목에 대해서 각각 참일때와 거짓일때 조합 즉 4가지 경우에 대해서 그리고 두번째 항목의 값은 나중에 거짓에서 참으로 바꿀 수 있어서 거기에 대한 고려도 해야 했습니다. 대충 순서도로 분기할 지점과 동작에 대해서 연필로 그려봅니다. 분량과 복잡도, 익숙한 정도에 따라 마인드맵으로 해도 되고 메모장의 들여쓰기 내어쓰기로 해도 됩니다. (첨부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