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September 2015

수영 근황

5월에 초급반을 다녔고 20미터를 허부적거리며 겨우 갔던 비루한 발버둥은 50미터 풀을 5번 왕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달 말 메르스가 창궐(?)하였고 중급반 수강을 취소하고 한동안 수영을 쉬었다. 메르스가 진정되고 여름부터 조금씩 다시 수영을 연습하기 시작했는데… 킥판을 잡고 자유형 연습을 할 때에는 양손을 다 앞으로 나란히 하고 킥판을 잡는 순간이 있는데 킥판만 놓으면 양손이 앞쪽에 모이는 일이 …

Continue reading »

댓글에 부담갖지 않기로 하였다.

며칠전 블로그 글에 댓글이 하나 달렸길래 보니까 그 글도 아닌 다른글에 관련된 질문이었다. 글쓴후 2주가 지나면 자동으로 새 댓글을 달 수 없게 설정하였기 때문에 다른 최신글에 댓글로 질문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 주소도 없고 입력한 이메일 주소도 검색해보니 아무런 검색결과가 없다. 즉 누군지를 알 수 없었다. 게다가 답변은 이메일로 달라고 한다. 예전 같았으면 블로그 댓글은 …

Continue reading »

NAS→ iphone→크롬캐스트→TV

NAS에 동영상을 넣고 DLNA를 지원하는 TV에서 보곤 하는데 종종 TV 자체 플레이어가 동영상 코덱을 지원하지 못하거나 자막파일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래서 스마트TV라는 물건을 구매할 필요가 없단거다.) 물론 해결책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컴퓨터로 NAS에 접근해서 동영상을 HDMI 케이블로 출력할 수도 있고 적당한 DivX플레이어를 구입할 수도 있으며 이때는 동영상을 보기위해 컴을 부팅하고 HDMI케이블은 연결한다거나 DivX …

Continue reading »

길냥이 무지개다리 건너다

두달이 흘렀다. 6월말에 길냥이녀석 근황을 올리고 열흘쯤 지나서 녀석이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너가버렸다. 7월 9일에도 녀석을 쓰다듬고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그 다음날에 훌쩍 그렇게 되어버렸다. 7월 10일 저녁을 주러 가보니 녀석은 늘 그렇듯이 내 차 밑에 웅크리고 있다가 나와서는 캔 사료를 한두입 먹더니 옆 물그릇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가만히 물그릇을 보기만 하다가 다시 차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입가에 …

Continue reading »

나를 울컥하게 했던 보스 둘의 말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 문장들이 있다. 감정의 한복판에 정통으로 와서 꽂힌 장면, 말. 그런 것들에 대한 기록. 걱정말고 일하세요. 정치는 내가 할게요. 예전 회사 서비스가 함께 일하던 12명과 서비스 전부가 대기업으로 인수되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서비스에 대한 회사의 기대가 가시화되면서 소문과 압박으로 체감되었다. (아마) 우리 모두는 그런 부담감을 감당할 훈련도, 전후사정을 물어볼만한 인맥도 …

Continue reading »

Older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