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November 2015

11월 수영을 마치며

By | 2015-11-29

11월 수영장 정기권 사용이 끝났다. 강사는 한명인데 같은 시간에 초급반과 중급반을 같이 신청받으니 다른 쪽 강습이 30~40분 밀릴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강습생들의 원성이 자자하였고 그 대안이라고 나온 것이 두 반을 합쳐 강습하는 것인데 이건 더 말도 안되는 난장판이었다. 처음부터 아예 30분 간격으로 강습 시간을 다르게 짜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다. 5월에는 이틀 정도 빠진 날이… Read More »

집안 네트워크를 기가비트 환경으로

By | 2015-11-28

인터넷은 100Mbps회선을 사용하고 있지만 우선 집안 네트워크 환경부터 기가비트로 바꾸었다. 기가비트랜이 지원되는 공유기와 카테고리6 케이블로 NAS, 노트북, 맥북에어 (USB 3.0 + 기가비트이더넷 어댑터)를 연결했다. 공유기 설정하다보니 5GHz 무선랜을 지원하길래 활성화 시켰다. 아이폰 앱으로 속도테스트를 해보니까 다운로드 속도는 기존 공유기 25Mbps, 새 공유기에 2.4GHz 무선랜 연결했을 때는 35Mbps까지 나오던 것이 5GHz 채널로 연결하니 93Mbps 까지 올라갔다.… Read More »

앞으로 책 살때는 (가능한) 전자책을…

By | 2015-11-16

앞으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모두 발행되는 책은 전자책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종이책의 장점은 숱하게 많지만 책이란 것은 부피와 무게가 상당한 “물질”이다. 보관과 이동, 활용하고 처리할 때 드는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찾아볼 때가 됐다. 여태까지는 내용을 책이라는 미디어에 담아 왔지만 새로운 미디어가 그 내용을 담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전자적 형태로 변환되어 소비하는 것이 어디 책만 그러한가. 영화가,… Read More »

두번째 수영강습을 듣기 시작했다.

By | 2015-11-03

수영 11월 강습이 시작되었다. 중급반에 새로 등록하기를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우회전략으로 초급반을 신청했다. 어린이풀에서 벽을 발로 밀며 앞으로 가는걸 했는데 강사가 왜 초급반에 와 있느냐고,발로 미는거만 봐도 안다며 바로 중급반으로 가라 한다. 초급반 수업 끝나고 이 강사가 진행하는 중급반으로 따라가서 중급반 강습을 듣게 되었다. 럭키! 이번 강사는 진도가 엄청 빠르다. 봄 초급반때 강사는 첫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