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December 2015

2년만에 다시 심폐소생술 강습 듣기

2년전 심폐소생술 강습때 받은 수료증 유효기간도 다 됐고하여 다시 강습을 들었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몇분 하지 않았는데도 등판은 축축하게 젖고 이마에서도 땀이 흘러내기릴래 실습 중간에 윗옷을 벗고와야 했다. 바닥에 매트가 깔려있음에도 실습이 끝나면 일어설 수 없을만큼 무릎과 발목이 뻐근했다. 강사말을 들으니 대부분은 업무상 의무교육 또는 시험등에 가산점이 필요해서 온 사람들인듯 했고 일상생활에서 만일을 위해 배우러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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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수영

12월에 다른 강사한테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중인데 강사별로 프로그램과 강습방법이 너무 다르다. 수영장 자체적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은 없다고밖에 할수 없을 정도로 동일한 과정으로 표시되었음에도 강사 개개인에 따라 수업내용과 진행방식이 전혀 다르다. 다행이 이번 강사는 지난 달 강사와 비교했을 때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수업이 끝나고나서의 만족감 역시 높아졌다. 강습인원이 20여명인데 겨울이다보니 날씨에 따라 참여인원수가 들쭉날쭉이다. 15명 이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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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생산된 환풍기를 받은 이야기

지난달엔 본가집 환풍기를 교체하기 위해 오픈마켓에서 기존 제품과 호환되는 새 제품을 구입했다. 배송된 제품을 보니 생산일이 2007년 12월이었다. 새 제품을 구입했더니 만 8년전에 만든 제품이 온 것이다. ㅎㅎ. 다음날 제조사에 전화해보니까 A/S는 구매일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구매정보만 확실하다면 A/S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A/S여부가 문제가 아니고 8년이면 부품이나 단자의 부식,산화문제가 있을 수 있고 구동축의 윤활제 상태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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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 불빛과 아내의 부탁

예전 공유기에는 심야시간에 공유기의 LED를 끄는 기능이 있었는데 새 공유기에는 그 기능이 없어졌다. 제조사에 문의했더니만 하드웨어적으로 해당 기능이 지원되는 모델이 있고 아닌 모델이 있단다. 할수없이 LED 위에 두툼한 종이조각을 덧대어 가려놓았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공유기가 수건으로 가려져 있었다. 공유기 옆면 환기구에서 어슴푸레 새어나오는 푸른 조명이 잠결에 거슬린 아내가 덮어둔 것이다. 크게 열은 나지 않겠지만 환기구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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