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무엇을 쓰든,

By | 2006-06-14

블로그에 무엇을 쓰든 –예를 들자면–

  • 웹2.0에 대해서는 독보적인 지명도를 얻었다.
  • IT업계 비지니스를 꿰뚫는 분석글을 주로 올린다.
  • 해외 새 소식을 꾸준히 번역해서 올린다.
  • 사색과 성찰을 바탕으로 감수성이 풍부한 글쓰기를 이어간다.
  • 링크와 한줄 짜리 설명만 쓴다.
  • 냉소적인데다가 가끔 욕설도 내지른다.
  • 먹음직스러운 요리 만드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 사진작가 저리가라 싶게 멋드러진 사진을 올린다.

계속 쓰기만 한다면, 그 주위에 꼭 저 닮은 독자들이 모인다.

8 thoughts on “블로그에 무엇을 쓰든,

  1. Jay

    역시 중요한 건 한가지 주제를 꾸준히 쓰는 거겠지요. 제 주변엔 일기형 블로그만 잔뜩입니다…OTL

  2. 가짜집시

    “냉소적인데다가 가끔 욕설도 내지른다.” 쪽이긴 한데 이상하게 저 닮은 손님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직 꾸준- 히, 오래 블로깅을 못한 탓인가봅니다.

  3. opop

    꾸준함!! 쉬운듯 하면서도 쉽지않죠.!!

  4. 이지

    음, 유유상종, 맞는 말씀!
    (예외도 있겠지만…)
    특히 오프라인 모임으로 이어진다면 더더욱 유유상종…?!

  5. ullll

    미소녀 사진만 계속 올리면 미소녀들이 모이나요?

  6. 한날

    ullll님/ 미소녀 사진을 모으거나 미소녀를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지 않을까요? -_-

  7. Pingback: 미역건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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