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고 싶은 쪽

By | 2006-12-06

어느쪽이 더 클릭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요? 왼쪽? 아니면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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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houghts on “클릭하고 싶은 쪽

  1. longman6

    저는 오른 쪽입니다.
    왼쪽의 문구들은 주저리 주저리 한눈에 안들어 옵니다.

  2. ikspres

    저는 왼편에 한 표.
    왼쪽의 사진 설명이 더 재미있어서 관심을 끕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왠지 모르지만 사진이 둥근 모서리 형태라는 점과,
    ,그림를 축소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으나, 어중간해 보이는 글자 색 때문에
    이미지들이 클릭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3. 옷장수

    첫번째것과 두번째 것은 왼쪽편이 관심을 더 끌구요. 세번째거는 오른쪽이 더 관심을 끄네요.
    좀 더 제목만 다듬으면 오른쪽이 더 유리할 것 같은데요.

  4. Ra

    전 오른쪽입니다.
    왼쪽은 링크가 없는 플레인텍스트처럼 보이고, 오른쪽은 뭔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네요. 설명이 자세히 없고 “제목스러운” 글들만 있어서 클릭하면 세부적인 내용이 나올 것 같습니다.

  5. 마음으로 찍는 사진

    저는 한눈에 내용을 알아 볼 수 있는 왼쪽 것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좀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것 같아요.

  6. 이코

    전 왼쪽입니다. 그림의 테두리가 왠지 클릭해도 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하지만 글씨체가 조금 더 크고 mouseonover 속성이 글씨에 지정이 되어있다면 좋겠네요

  7. seo

    전 오른쪽입니다.
    왼쪽은 광고성 글로 보이고, 오른쪽은 정보성 글처럼 보입니다.
    관심은 왼쪽의 글귀들이 더 많이 유발하지만, 클릭을 위한 낚시질로 보입니다. 전 다소 투박하지만 진실해 보이는 오른쪽을 클릭할 것입니다.

  8. 이흥섭

    저도 오른쪽입니다. 링크 텍스트가 더 파랗고 밑줄도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9. 최선재

    전 왼쪽이요. 우선 선명한 이미지가 눈에 들어오고, 다음은 선명하고 구체적인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오른쪽도 왼쪽도 광고성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선명하고 구체적인 왼쪽이 더 클릭을 유도합니다. 물론 저 배너(?)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구요.

  10. hof Post author

    히히 감사합니다. 왼쪽은 오늘 아침 네이버 메인화면에 있던거구요 오른쪽은 네이트닷컴이었습니다. 기사의 길이와 표현뿐 아니라 왼쪽은 이미지를 약간 작게 해서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있고 오른쪽은 줌인 이라고 해야되나요? 약간씩 그런 경향을 보이네요.
    답변주신 열 분 중에서 왼쪽은 네분, 오른쪽은 다섯분이네요. (옷장수님은 잘 모르겠어서 뺐는데 오른쪽?)

  11. kz

    좀 늦었지만, 이미지만 보면 왼쪽이 클릭할 수 있어보입니다. 오른쪽은 그냥 이미지로만 보이네요. 설명하는 글귀는 왼쪽에서 좀 단순화하면 좋겠습니다만.

  12. 세라비

    ‘클릭하고 싶은’이라고 말씀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게도 이미지 부분만 보이는군요. 그래서 왼쪽입니다. 제게는 왼쪽이 좀 더 중요해 (강조하려는 의도가) 보이는군요.
    공정하려면, 이미지와 텍스트의 케이스에 따라 4 경우로 해야?

  13. 최선재

    그쿠나… 네이버와 네이트의 스타일을 극명하게 대변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편집은 네이버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아~ 네이트도 좀 감각적으로 해주면 좋은뎅… 제 개인적 취향과 잘 맞지 않거든요… 거기 디자이너와 기획자에게는 미안해 지네요;;;

  14. JK

    전, 그림은 별 차이를 모르겠고, 그림에 테두리와 문구를 보니 왼쪽을 클릭하고 싶어지네요.^^

  15. anon

    왼쪽이 클릭하고 싶어지면서.. 화가나네요..
    초등학교때.. 그림그릴때 선생님이 하지말라던 테두리를 그러놓고,
    낚시성 글을 붙여 놓았기로서니..
    거기에 현혹되는 저한테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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