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넉달째

5월초부터 시작한 운동 넉달째입니다. 얼추 이번 주말이 되어야 넉달일거 같은데 2~3일 차이니까 대충 오늘 한번 정리를.

우선, 이번 달도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했구요. 매달 2kg씩 감량이 목표이고 그렇다면 운동하는날 기준으로 하루에 100g씩 줄이는 셈이니까 목표치를 정해놓고 날마다 운동한 다음 몸무게를 재와서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오늘까지 결과는 아래 그래프와 같습니다.

몸무게 그래프
분홍색 가는 선이 목표치고 파란색 굵은 선이 측정치입니다. 세로눈금 하나는 500그램씩 해놓으니까 경사가 가팔라보이네요. ㅎㅎ. 아무튼 뭐 좀 들쭉날쭉 하지만 이만하면 잘하고 있는 셈이구요.

오늘 아침에 허리띠를 조금 더 잘라냈습니다. 이젠 정말 허리치수가 작은 바지를 사야할 때가 된것 같네요.
허리띠 잘라낸 사진

힘든 것이 분명해서 지난달까지는 애써 외면해왔던 윗몸일으키기랑 누워서 다리들었다가 내리기도 이번 달에는 하고 있습니다. 얼마 안했지만 뱃살도 좀 빠진 것 같구요. 빡세게 하고나면 일어날 때는 몸을 옆으로 굴려서 엎어진 다음 기어서 부들거리면서 일어나야되는게 좀 뽀다구가 안나죠 -_-;

주위에서 독하다고 하는데, 뭐 원래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_-v

7 thoughts to “운동 넉달째”

  1. 오.. 몸짱 호프님으로 거듭나시는 건가요? ㅋㅋ
    이렇게 운동하기 쉽지 않은데, 대답하십니당!!

  2. 남자는 배에, 여자는 허벅지와 엉덩이에 영양분을 제일먼저 비축한다고 한다.
    그러니깐 남은 영양분은 제일먼저 그곳으로 간다는..
    반대로, 제일먼저 얼굴살이 빠져서 불쌍해보이는 현상은 당연한 순서…
    지난번 봤을때 얼굴이 안돼보였는데 그런 이유였나?

  3. 전, 직원들과 살빼기 내기가 걸려 지난 한 달 동안 9키로 뺐어요. 아이들 잔반 처리만 아니었다면 13키로 정도 뺐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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