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의존증.

By | 2008-09-23

메신저에서 이름을 더블클릭하고 뭔가를 써 넣으려고 하다가 창을 닫고는 일어서서 옆자리로 가서 직접 말을 합니다. 웬만하면 메신저로 해결하려고 하는것도 습관이 된 것 같네요.

4 thoughts on “메신저 의존증.

  1. 신현석

    맞아요. 몸도 좀 움직일겸 직접 얘기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2. 홍대리

    처음 이쪽 업계 와서 바로 옆사람과 메신져로 얘기하는거 보고 깜짝 놀란 경험이 있네요.. 지금은 저도 모르게 그러고 있지만..

  3. 뱅어

    같은 집에서 컴터를 하는 저희 형제도 메신저로 얘기하는게 습관이되서;
    다른분들이보시면 놀라시지만 어릴때부터 그래와서 저흰 익숙한데
    아무래도 요상하게 보이긴 하나보아요.

  4. dazzilove

    메신저로 대화하면…
    커뮤니케이션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고, 타이밍이 안 맞을때가 많아서..
    저는 주로 대면하고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ㅎㅎㅎ
    아님… 최소 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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