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September 2003

네이트온…

By | 2003-09-25

달봉님네 홈에 MSN메신저차단확인(일명 왕따확인)프로그램 이야기가 올라오면서 네이트온과 무료 SMS 이야기가 나왔다. 나야 메신저 많이 쓰고 네이트온으로 월100건의 무료문자도 거의 다 소진하는 편이니 달봉님의 메신저 무용론과는 조금 다른 입장이긴 하다. 물론 전화로 안부를 묻는것이 더 살가운일임에는 분명하나 인간관계 역시 친밀도에 따른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한다고 보면 어중간한 사이엔 전화하기 좀 망설여지는 경우가 없지않아 있긴 하다. (그러나 인정한다.… Read More »

여긴 인천공항

By | 2003-09-25

인천공항입니다. 현재시각 06시 3분… 3시반 기상…밥먹고 씻고… 4시10분에 집에서 나와서 공항도착하니 5시 36분.. 이크 인터넷 3분에 100원입니다. 100원 다 되서 그럼 이만.. -_-;; ============ 밖에 나와서 담배피면서 찍은 사진…추가합니다. (10:05)

알라딘과 북파크…

By | 2003-09-24

선호하는 인터넷서점과 실제로 이용하는 인터넷서점의 차이. 알라딘을 선호하지만 요즘 대부분 북파크에서 주문하고 있다. 이유는 단!한가지. 배송료무료. 알라딘에서는 4만원 이상의 책을 한꺼번에 주문해야 배송료가 무료이지만 (아닐경우 배송료 2천원 추가) 북파크에서는 한권을 사더라도 배송료가 무료이다. 알라딘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책, 음반, DVD 세종류만 팔고 있고 또 다른 인터넷서점인 YES24에서는 이 외에 선물용품,사무용품,디카등도 팔고 있다. 북파크는 아시다시피 인터파크 백화점의…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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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는 무효다.

By | 2003-09-23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지겹게 들어봤을법한데, 저자 이름은 변정수입니다. 모델변정수는 아니지요. 부제인 좌파 자유주의자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입니다. 다수가 그럭저럭 간과하고 있는 또는 꼬리내리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날카로운 지적과 질타를 날리고 있습니다. 대단한 언변으로 주제에 대해서 꼼짝할 수 없는 근거와 논리로 때로는 독자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기도 하는데요, 깜짝깜짝 놀라면서 작가가 나의 편협한 한계를 무참히 깨고 들어오는것을…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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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온라인 주문 -_-

By | 2003-09-22

회사에 손님이 와서 피자를 한판 시키려고 … 미스터피자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회원가입하고 온라인주문하면 10% 할인해준다길래 가입했지요. 배달셋트A를 시켰는데 음..배달셋트는 할인대상이 아니더군요. 뭐 그렇다 치고… 피자고르고 배달주소 고르고 완료버튼 누르니까 주문 완료.. 잠시후 주문확인 이메일이 날아오는군요. ================================= 이**님 안녕하세요. 인터넷 메뉴판입니다. ★ 신 청 자 전 화 : 02-598-4*** 주 소 : 서울특별시. . 서초구. . 서초3동.… Read More »

오늘의 사진…

By | 2003-09-21

팬텀옹이 가져온 E-20N. 음… 조..좋다.. 그러나 우선 무겁다. 휴대성에서 너무너무 떨어진다. 아마 어깨빠져 죽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저장시간인지 이미지 처리시간인지 촬영후 느므느므 다음컷 준비에 시간이 오래걸린다. … 악셀까지 구입하는데 300정도 들었다는데… 돈도 없다. -_-;; (안좋은점만 자꾸 생각해야지 ㅠㅠ)

모르셔도 되요.

By | 2003-09-19

011 이용요금을 이달초에 자동이체를 신청해놓았는데 방금 전화가 왔군요. 지난달 요금 미납이라고.. 이번달부터 자동이체 나가니까 그때 알아서 같이 빼가라고 했더니…그렇게는 안된다는군요. 그러면 무통장 입금할테니 계좌번호 대라니까 국민은행은 빼더라구요. 국민은 자기네 거래은행이 안된다나… 인터넷으로 보낼테니… 아무은행이나 대라니까 타행환은 안된다고 … 즉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으로는 보낼수가 없답니다. 아 거참 되게 귀찮네…쩝… 그러면서 자택전화번호가 확인이 안된다고 자택번호를 알려달라는군요. “모르셔도 되요..”라고… Read More »

21세기 첨단 물류의 리더랬던가?

By | 2003-09-18

우체국택배를 저렇게 광고하던데… 물건을 부칠게 있어서 아까 오전10시쯤에 인터넷으로 택배를 신청했습니다. 집에다가는 이따가 오후에 우체국에서 물건가지러 올꺼니까 건네주시라고 얘기드려놓고…. 확인차 방금 집에 전화를 했더니 아직 안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체국에 전화를 했죠. 우체국에서 하는 말이 토요일에나 가지러 갈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신청한거를 오늘 오후도 아닌, 내일 오전도 아닌,,, 모레 가져가겠다니… 예약된게 많아서 그렇다고하는데 그거야 고객이… Read More »

위스퍼스 오브 아나냐 오 드 뚜왈렛

By | 2003-09-17

향수를 샀습니다. 전에 쓰던거 다 써서 새로 샀는데 같은걸 샀습니다. 바디샵의 위스퍼스 오브 아나냐 오 드 뚜왈렛입니다. 매장에서 처음에 샀을땐 몰랐는데 아까 낮에 홈페이지를 보니 여성용이더군요. -_-;; 이거, 향기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얼만큼 좋으냐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지난번과 약간 병의 모양도 틀려지고 용량도 줄었네요. 30ml -> 25ml로. 그 전에 쓰던거는 AZZARO에서 나온 AZZURA라는 연한 주황색이 나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