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October 2005

이글루스, 곧 XHTML 1.0으로 개편

By | 2005-10-18

이글루스가 조만간 XHTML 1.0 Transitional 으로 전면 개편한다. 코멘트 쪽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이트 전체에서 불필요한 table 태그를 전부 CSS로 교체하였고 문서를 구조화 한 후 레이아웃과 스킨을 새로 만들어 씌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웹접근성이 향상되었고 웹표준에 더 가까워졌다. 또한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스킨체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더 쉽게 만들 수 있고 실시간 미리보기를… Read More »

개그맨이 유행어를 밀듯…

By | 2005-10-17

개그맨이 자신이 만든 유행어를 계속 사용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려는 것처럼 헤럴드경제는 “BLOG 세대 = Be a Liberal&Open Generation 세대“라는 말을 밀고 있는 듯하다. 지난 여름 결국 답장은 받지 못했던, 이 신조어를 사용했던 기자에게 보냈던 메일로 이 용어에 대한 의구심을 대신한다.

웹사이트는 언제 죽어?

By | 2005-10-17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승리학- 그럼 웹사이트는? 더 이상 아무도 그 사이트를 링크하지 않을 때가 아닐까? 그래도 혼자 보고 있기 때문에 존재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꼭 인터넷이 아니어도 되잖아?

rememberthemilk 일정관리

By | 2005-10-17

개인일정관리를 위해 주말부터 rememberthemilk.com 을 테스트 하고 있는 중이다. (via TechCrunch) 반복되는 일정이나 날짜 기한을 달력에서 클릭하는게 아니고 그냥 영어지만 (ㅠㅠ) 말로 쓰면 알아듣는다. 이번주 일요일까지면 “until this sunday” 라고 쓰면 이번주 일요일 날짜가 입력되고 2주안에 해야되는 일이면 “in 2 weeks” 라고 쓰면 또 2주뒤 날짜가 입력된다. [왼쪽처럼 입력하면 오른쪽처럼 등록된다.] 거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정도의… Read More »

스스로에게 give & take

By | 2005-10-16

가끔 출처표시를 슬쩍 빼고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또는 누군가를 거치지 않고 직접 찾아낸 것처럼 쓰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출처를 적어놓는 것은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는데 더 정확한 근거를 제공하고 확실과 불확실, 확신과 의심 사이 경계선에 이정표를 하나 세우는 것이다. 블로그는 누구한테 검사받고 칭찬받고 으쓱하려고 쓰는것이 아니다. 링크를 걸고 출처를 공개하는 것으로… Read More »

사라진 document.

By | 2005-10-16

지하철을 타고내리며 -웹마케팅, 그 여유와 기다림 – 화려한 불빛과 움직이는 광고판 등으로 정작 우리가 보고 확인해야 할 역명이나 출입구 표시, 비상구 등의 표시를 제대로 바로 볼 수 없다는 점이다. […] 불편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역이나 지하철 안에는 출구표시,비상구,이전/다음역 ,노선표보다 더 크고 더 밝게 빛나고 더 눈에 잘띄는 광고가 가득하다. 그 개체는,… Read More »

memeorandum

By | 2005-10-16

memeorandum이 웹을 바꾼다는 제목은 좀 과장된 것 같지만 역시 약 2천개의 블로그에 언급되는 링크를 재빠르게 (5분이내) 수집하고 정리해서 중요도에 따라 배치할 위치와 글자크기가 변하는 것은 지금(!) IT관련 웹에서 무엇이 화제이고 무엇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는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업데이트] 2005/12/25 09:00 호찬님이 쓴 밈오랜덤(이라고 읽는구나!) 리뷰 (…)제한적인 대상을 통해 얻어진 결과가 과연 웹 상의… Read More »

애드센스 색조정 예술. 푸흐흐.

By | 2005-10-15

구글 애드센스(Adsense)의 문제점 -넷心寶鑑- 요즘은 어디에 광고를 심어놔야 클릭할까를(특히 실수로) 연구하는 사이트 운영자가 많은 것 같다. (…) 대부분 사이트의 메뉴는 상단에 위치시킨다. 그 위치에 구글광고를 넣고 색조정을 기막히게 해 놔서 주의깊게 살피지 않으면 메뉴인지 알고 클릭한후 ‘아차’한다. 아차.. 아차.. 페이지 레이아웃이나 분위기에 맞게 광고배너의 크기와 색깔 조합을 조정하는 것까지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카멜레온이 형님!!!하고 큰… Read More »

다음블로그 늘 링크 헷갈림.

By | 2005-10-15

다음블로그에서는 기능개선이나 이벤트 등의 공지를 올리는 운영자 블로그를 아!아!블로그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글 본문에 사용하는 글꼴의 색깔과 밑줄때문에 이것이 클릭해야 할 링크인지 아닌지를 늘 헷갈린다. [혹시나 링크가 아닌지 마우스로 존장 부비부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