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December 2005

워드프레스 2.0 배포 시작

By | 2005-12-27

워드프레스 2.0 배포 시작. 현재 다운로드 2000명. [업데이트]#1 글 수정모드에 들어가면 위지위그 에디터에서 글 내용을 불러온 다음 바로 튕겨나가는 현상 발생. 설정->쓰기에서 위지위그에디터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같은 증상. [업데이트]#2 위 문제는 편집모드 하단에 있는 프리뷰에서 프레임 부시는 자바스크립트가 동작했기 때문.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페이지와 태그의 퍼머링크가 동작하지 않는것 [업데이트]#3 워드프레스용 글을 모아둔 wp-work 페이지쪽… Read More »

후원

By | 2005-12-26

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은 전부터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다음달부터 매달 일정금액 유니세프에 후원한다.

배째라 드리프트

By | 2005-12-26

온라인 캐쥬얼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에 “허공의 갈림길”이라는 맵이 있다. 일종의 지름길인데 점프대를 밟고 뛰어 오른 다음 U자 모양으로 생긴 허공의 도로를 돌아나가면 점프하지 않은 경우보다 승패를 좌우할만큼 빠르게 코스를 돌 수가 있다. 문제는 이 허공의 도로가 폭이 그다지 넓지가 않고 난간이 없는 U자형 도로이기 때문에 삐끗하다가는 아래쪽 도로로 추락해서 지름길은 커녕 떨어지면서 뒤집한 차를 수습한 다음… Read More »

굴장수

By | 2005-12-24

이 동네에 가끔 굴을 파는 트럭상인이 “생굴 팝니다. 산지에서 바로 가져온 생굴이 두 근에 ㅇ천원~” 하면서 지나간다. 굴은 겨울이 제철인데다가 값도 괜찮길래 지난 주부터 한번 사볼까 싶었는데 2주연속 구입 실패했다. 이유는 이 굴장수가 스피커로 방송을 하면서 그.냥. 지.나.가.버.린.다.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나서 앗 굴장수다! 외치며 외투 걸치고 신발 꿰신고 나가봐야 이미 아련하게 멀어지고 난 뒤다. 그는… Read More »

교훈

By | 2005-12-24

툭 쳤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달밤에 국민체조를 삼일째 하고 있다. 역시 한대 치길 잘했다.

아싸, 피자 당첨~

By | 2005-12-22

카페프렌즈 오픈기념 피자 이벤트에 응모해서 피자 당첨!!! 기획자 둘과 디자이너 한분 이렇게 셋이 나란히 앉아서 “10, 9, 8, 7, 6, 5, 4,3 ,2,1 눌러욧!!!!!!!!!!!” 과 동시에 타타탁! 클릭으로 피자 성공!!!

치유와 기적의 현장

By | 2005-12-22

아침 출근시간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신도림역에는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빈 2호선 전철이 온다. 보통 전철 두어대마다 끼어서 도착하는 이 빈 차를 사람들은 길게 줄지어 기다리는데 드디어 도착해서 문이 열리면 대단히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열차가 도착해 취이익~ 하고 문이 열리면 여태까지 세상살이에 달관한 듯이 평화롭게 줄 서 있던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젊은 남자, 뾰쭉구두 신고… Read More »

다음 카페프렌즈 이스터에그

By | 2005-12-22

다음 카페를 소규모 모임에 맞게 개편한 카페프렌즈에도 이스터에그가 숨어 있다. 예를 들어 타블로,조정린의 친한친구 페이지 맨 아랫줄 (c)와 D사이를 클릭하면 개(dog’s)발(paw)한 사람부터 쭈욱 이 서비스를 만든 팀원들 이스터에그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