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의 그림자

digg의 메인페이지에 올라갔을 때 트래픽이 밀려드는 digg effect를 노리고 디그의 상위 유저들을 매수하려는 일이 있었나봅니다. 디그의 메인 페이지에 올려줘,그러면 500$을 줄게. 라는.

결국 디그는 자신들의 top user명단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변하지 않는 탑유저 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의 심심하기도 했을것입니다. 사용자들간의 랭킹 공개를 통한 성장전략을 쓰기에는 디그의 규모와 영향력으로 보면 이제 민망할만도 합니다. 게다가 명단을 공표함으로써 일부 사용자들의 권위를 높여주고 그 권위가 사이트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부르는 계기가 된다면… 없앨만도 하겠지요. Darren Rowse의 말처럼 디그가 어떤 보상책,반대급부를 제공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이트에 컨텐츠를 주도적으로 생산하는 핵심사용자들에게 “이 분들이 전체 90만 회원중에서 1등~10등입니다”라고 말하는 건 것은 꽤나 매력적인 보상책인데… 다른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튼, 랭킹 발표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습니다.

px200 헤드폰 구입

멜론3개월치 등록하고 헤드폰으로 우리 개발자인 옷장수군이 추천하는 젠하이저 PX200을 구입했습니다. 전에는 (동네 1000원샵류의 가게에서 구입한) 짝퉁으로 강력의심되는 파*소* 이어폰을 썼는데요. 젠장 ~ 헤드폰을 바꾸니까 그 전 이어폰으로 들을때는 분명히 없던 악기 소리가 들리고 팝송의 가사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전혀 뭔소린지 모르겠던 노래도 가사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으윽… 만세;;

[업데이트] 13:57
추신을 안 적을 수 없군요. 이런 느낌입니다. 전에는 가수가 한 30미터 앞에서 노래를 했다면.. 지금은 2미터 앞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데 입을 벙긋거리는 것이 마치 고속촬영해서 다시 재생하는 것처럼 선명하게 보인달까.. 그런 느낌..

아무튼.. 마..만세;;

포스트 하단에 “웹2.0″서비스 링크를…

주류미디어인 TIME지도 기사 하단에 이른바 웹2.0링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via searchenginewatch) 국내 뉴스 사이트에서 제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서비스 업체들부터 (회원들의 선택에 따라) 지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마가린의 규모나 영향력, 시장에서의 신뢰가 딜리셔스보다는 부족한건 사실이죠. 그런 이유로 일괄적으로 제공하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회원들이 넣고 싶으면 넣을 수 있도록 해줄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글루스라면 이런 식이겠지요.

포스트 끝에 2.0 서비스 링크
[이글루스의 퍼머링크 하단에 넣어본 모양, 맨 왼쪽 아래 별(☆)표시는 이글루스의 개인북마크 기능인 체크포스트 링크]

메일로 보내기, Tong이나 싸이로 스크랩, 딜리셔스, Yahoo!bookmarks, 다음 즐겨찾기에 추가하기… 다른 사이트로 컨텐츠를 보낼 수 있는 버튼을 주인장이 원한다면 넣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