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때만 부탁해도 괜찮아, 다만…
어제 예전 같은 회사 다니던 두 분으로부터 우연히 거의 동시에 부탁이 들어왔습니다. 얼추 1년만에 연락이 온 것이지요. 한분은 보도자료를 보내야 하는데 인터넷관련 기자들 이메일 주소를 알려달라는 것이고 또 한분은 채용관련하여 누군가의 평판을 확인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첫번째 분은, 뭐 전혀 기자들 연락처를 모르겠더군요. 그리하여 메신저에 있는 모 중견인터넷 회사 홍보담당자에게 여차저차하여 끙차끙차하니 기자들 연락처를 요청했습니다. 이 담당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