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스포츠지도사 필기,실기, 구술 준비하기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공부하는 이를 위해 지난 수험 과정을 정리한다. 아래 내용은 노인스포츠지도사 레크리에이션 분야를 일반전형으로 보면서 정리한 것이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뺄건 빼고 참고하면 될 것이다.

필기 준비하기

  • 처음 참여했던 스터디 모임에서는 모임 주관자가 필기 시험 대비를 위해 문제집을 이용한다 하였다. 이론서를 공부하는 대신 기출문제,모의고사,단원별 예상문제를 풀면서 정답과 해설을 보며 공부한다는 것이다. 며칠 해보니 문제집만으로는 전체적인 구조와 흐름을 알기 어려운 면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문제집 공부는 접고, 별도로 이론서(보통 기본편 이라고 부름)로 따로 공부 하였다.
  • 물론 문제집만 풀고도 합격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스터디모임 12명 중 나를 제외한 11명중 3명이 그러하였다.
  • 공부를 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작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꽤 수월하게 풀릴수 있다. 어라? 쉽네? 라고 할수 있지만 사실은 올해 나온 교재는 지난번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출간한 것이라 그러하다. 출제 문제를 반영하여 만든 교재로 공부하고 그 교재의 토대가 된 문제를 풀어보니 쉬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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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스포츠지도사 모든 과정 끝

4월부터 이어진 노인스포츠지도사 필기, 실기, 구술, 연수 그리고 실습까지 모든 과정이 끝났다. 보고서 제출까지 마쳤으니 11월 자격증발급만 남은 상태.

그간의 시험 공부하는 방법과 팁들을 차례차례 정리해볼 예정이다. 공식 일정 및 이에 따른 준비 일정은 아래와 같다. 사람마다 실기,연수,실습 일정은 모두 다르다.

  • 3월 말 : 2017년 교재로 가볍게 훑어보기
  • 4월 5일 : 시험 공고
  • 5월 12일 : 필기 시험
  • 5월 24일 실기 준비 시작
  • 5월 31일 최종 필기 합격자 발표
  • 6월 중순 : 실기와 구술 스터디
  • 7월7일 : 실기 시험
  • 7월 12일 실기 합격자 발표
  • 7월 28일 ~ 8월12일 : 연세대 연수(토/일)
  • 9월 10일 ~ 12일 : 실습
  • 9월 13일 : 보고서 작성 및 발송

글램핑 이용 소감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글램핑이라는 곳을 이용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만족도가 낮았다. 글램핑 일반의 속성일 수도 있고 그 글램핑장만의 특성일 수도 있다. 펜션, 콘도 등을 이용했던 사람에게는 씻는것, 화장실 이용하는 것,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물을 쓰는 것 등이 불편할 것이다. 벽과 문은 두툼한 비닐 한겹이고 (그래도 지붕은 두겹 ^^;) 문은 ㄴ자 모양으로 맞댄 지퍼를 열고 드나들어야 한다. 모양이 이러하다보니 잠금장치도 없어서 밤에는 아무래도 신경이 쓰였다. 창문여는 것도 ㄷ자 모양의 지퍼를 열고 둘둘 말아 올려 끈으로 고정해야 했다.

야밤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는 안채의 비닐문과 모기장, 바깥의 비닐문과 모기장 총 4번 지퍼를 열어야 했다. 천막이다보니 외부 조명에 숙면이 방해를 받을까봐 밤에는 모든 가로등을 끈다.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지퍼를 더듬어 찾고 열고 신발을 찾아신고 손전등을 켜고 다녀와야 했다. 다녀와서는 자고 있는 사람들 방해받지 않게 손전등을 끈 상태에서 4개의 지퍼를 다시 잠궈야 하니, 이러다보니까 잠이 반쯤 달아나고야 말았다.

샤워장은 5개의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꽤나 비좁았고 샤워장 안에는 세면용품을 둘 선반도, 수건걸이도 없었다. 비누,샴푸,거품수건등을 손에 들고 씻으란건지 바닥에 두고 씻으란건지, 수건은 목에 두르고 샤워를 하라는건지 물 흘리면서 탈의실까지 나와서 수건으로 닦으란건지, 별로 사용성따위는 고민하지 않고 만든 느낌이다.

비닐벽이란 것은 방음이란것과는 상관없는 재질이다보니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새벽잠을 설쳤다.

글램핑장을 이용하기전에 기본적으로 이해할 점은, 이 숙소는 건물이 아니고 천막,텐트라는 점이다. 텐트를 이용해봤던 사람에게는 매우 편리하고 편안한 시설이겠지만 캠핑이나 야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리 시설이 좋고 냉난방이 된다 한들 불편한 간이숙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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