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디비에 대체 무슨일이…..

디비에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php에러가 나면서 본문이 출력이 안되었습니다. 다시 해결되긴 했는데.. 글 하나를 덕분에-_-지웠습니다. (혹시 그게 문제인가 싶어서…)

  • 파일변경날짜를 보니 최근이 어제 밤. 그런데 아침까지도 홈피는 제대로 보였으므로 파일변경이 원인은 아님.
  • 최근 포스트는 아침 9시였는데 10시쯤에도 홈페이지는 잘 보였으니 포스팅된 글의 문제도 아님.
  • 코멘트를 보니 어제 밤2시가 마지막 코멘트이므로 코멘트의 문제도 아님.
  • 디비에 문제가 있는지 디비서버 들어가봤는데 지극히 정상임.
  • 혹시나 싶어서 마지막 포스팅한 글을 삭제해봤으나 역시 에러.
  • 디비에서 블로그 관련 테이블을 백업받고 테이블 삭제시킴
  • 다시 블로그의 기본테이블을 생성시키니 정상임.
  • 기본테이블 다시 삭제하고 백업받았던 디비덤프를 복구시키니 …..

-_-잘됨..

대체 영문을 모르겠군요. 아으항항..

shift + space

어제밤에 갑자기 (정말 갑자기) 키보드의 왼쪽부분이 마비-_-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ESC, `, 1, TAB, Q, A, Z키가 전혀 안듣더군요. 그와중에도 Caps Lock 은 되더라구요. 뜯어서 먼지털어봐도 안되고 해서 오늘 낮에 키보드를 하나 새로 샀습니다. 집에와서 끼워보니 약간 크기가 작긴 한데 괜찮네요. LG International 이라고 되어있고 모델명은 LK 3100.
뭐 이거저거 좀 치다가 혹시나 (정말 혹시나) 하고 Shift + Space를 눌렀더니 한/영전환이 되네요. 오오옷.. [한/영] 키로도 되고… 쉬프트+스페이스의 한영전환은 옛날옛날 아래아한글시절부터 이야기를 거쳐 윈 95인지 98인지까지 키보드(종류3)이라는 이름으로 되었다가 언제부턴가 안되더라구요. 아아~ 스페이스와 ALT사이의 한/영키를 누르기가 얼마나 짜증나던지… 이제 슬슬 익숙해질때도 되었는데… 다시금 쉬프트+스페이스를 보니 느므느므~ 반갑더라구요. 자주 이용해야지 -_-;; Shift +Space ….Shift +Space ….Shift +Space ….Shift +Space ….Shift +Space ….Shift +Space ….Shift +Space ….Shift +Space ….Shift +Space ….Shift +Space ….

으하하 신난다 T.T

블로그 컨퍼런스의 계속되는 잡음

간헐적으로 블로그 컨퍼런스의 모 강사(또는 발표자)의 일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데 일단 해당 당사자님은 제 홈에서도 사과를 한 상태이고 호찬님의 홈페이지의 코멘트를 통해서도 사과를 했습니다. 더이상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으나 주위에 제가 가본 홈피중에 이 사건(?)에 대해서 “불평”한 사람들을 공격하는 글이 있기에 간단히 또 언급을 하겠습니다.

그분 말씀중에..
“무대공포증과 긴장을 극복하려던 그에게 보내는 격려는 전혀 당신이 상관할 바가 아니다.”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상관할 필요도 없고 상관할 가치도 없습니다. 나의 관심사는 당사자님 자체도 아니고 당신도 아닙니다. 그럼 당신 또한 컨퍼런스에 수만원씩 내서 시간쪼개서 참석한 사람들의 불평에 상관하지 마십시오. 그걸 일컬어 “오버한다”고 하는겁니다.

실명을 모른다고 “자신을 드러내놓는게 어떨까”라고 네거티브하게 사람을 묘사하는건 치졸한 흠집내기와 같습니다. 이름을 알면 인격적으로 대할것이고 이름을 모르면 익명의 폭력배가 되는것일까요? 적어도 나는 어떠한 닉네임에게도 그 사람의 실명부터 묻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그사람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문제일뿐이며 닉네임만 존재한다고 하여도 인격이 있음을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hof라는 닉네임은 (저를 지칭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저도 실명을 밝히진 않았으니..) 나름대로 저를 대표한다고 할정도로 오래 사용한 닉네임입니다. (올해로 15년째군요). 내가 당신의 실명을 묻지 않는것은 당신을 신뢰하지 않으려함이 아니라 닉네임만으로도 난 인격적으로 대할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e님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항의를 한것은 그것이 e님의 공식적인 홈페이지였기때문이고 호찬님의 홈페이지에 코멘트를 단 것은 호찬님이 게시물을 통해 언급하셨기 때문이지요. 공식적인 컨퍼런스에서의 일을 메일로 소근소근 ‘저기 있잖아요~ 저 님의 발표에 실망했거든요~ -_-‘ 라고 메일로 속삭이란 말입니까. 차라리 님의 그 ‘격려’라는것이야말로 메일로 속삭이는게 어울리지 않을까요?

일요일의 시간

일요일날 시간은 낮12시까지는 천천히 가다가 정오를 넘어서면서부터 점점 빨리가서 낮3시 이후부터는 광속으로 지나갑니다.

-_-;;

종묘 다녀오다…

종묘
토요일인데 퇴근도 좀 늦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종묘에 갔습니다. 세운상가쪽에서 길 건너는데 신호등 고장났길래 경찰에 전화해서 고장났다고 말해주고 우루루 무단횡단 했지요. -.-v 종묘입구엔 어르신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술한잔 하고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고 바둑,장기 두는분들, 붓글씨 쓰는 분, 술먹고 시비거는 사람, 신문을 보거나 라디오를 듣는 분… 진짜 많죠. 으음.. 아무튼 1000원을 내고 입장권을 끊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매미소리가 엄청나더군요. 연신 손수건으로 땀 닦아가며 종묘 안을 천천히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끝에 있는 육교를 통해서 창경궁으로 넘어가보니 익숙한 곳. 몇년전 c2000z을 샀을때도 이 코스를 걸으며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청설모도 뛰어다니고 다람쥐도 많이 봤습니다. 아직도 서울시내안에서 이런 곳을 볼 수 있다니..
종묘

( 요런모양으로 종묘를 지나서 올라가고 창경궁을 8 요런 모양으로 돌아서 다시 종묘로 내려와서는 ) 요렇게 돌아내려왔습니다. 아참, 다람쥐를 한 2미터 앞에서 봤네요. 사람이 움직이지만 않으면 꽤 가까이 쫄쫄거리며 다닙니다.

주말에라도 무지하게 찍어대면 뭐랄까 밀린 숙제를 좀 한 기분이 드네요. 대략 마음이 평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