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대천이랑 보령에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대천방조제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도에서는 못찾겠네요. 그 옆에 있는 마을입니다.

윗사진에 있는 포장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좌우로 흐르는 개천과 둔덕길을 만나게 되는데요, 개천가에 핀 갈대입니다. 갈대가 무진장 피었더군요.
blah~blah~
업자용어
고객과 대화할 때 영어로 되거나 줄여쓰는 업자용어를 사용해봐야 얻는 건 고객과 더 먼 거리일 뿐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슈”가 그렇죠. 현업에서도 “이슈”라는 단어를 “부분“만큼이나 많이 쓰는데요, 이걸 고객하고 얘기하는데까지 써서는 안되겠지요.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이전하거나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마이그레이션”도 흔히 남발하는 업자용어 중 하나입니다.
클릭했게? 안했게?
홍보,마케팅용 이메일들 보면 전문 발송 프로그램(또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발송하고, 본문 내부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화된 클릭율(또는 개봉율)등을 추적하는 코드를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메일은 유난히 더 클릭하기 싫더라구요.
만약 이런 소심한, 또는 잔인한 메신저 기능
메신저의 친구목록을 가만히 보다보면, 도저히 이 사람이 누군지 기억이 안날 때가 있습니다. 언제, 왜 추가되었는지도 모르겠고 대화 기록을 열어봐도 대화기록 역시 없는 그런 사람들. 또는 한 2년전쯤에 같이 일했다가 퇴사하면서 연락 끊기고 그 사람이 나를 차단했는지 아니면 메신저 아이디를 바꿨는지 언제나 오프라인 상태이고 말입니다. 목록에는 있으나 전혀 교류가 없는 대화상대를 보고 있으면, 누구는 아무렇지 않다고 … Read more
정기구독에 주민등록번호…
모 잡지를 정기구독 신청하려고 하다보니 주민등록번호를 넣어야 하더군요. 물론 주민등록번호가 회원관리에 “유일한 식별자”로써 유용한 정보이긴 합니다만, 구독자 입장에서는 기껏 책 하나 – 선불까지 내고서 – 일년 정기구독하자고 주민등록번호까지 알려주기엔 내키질 않습니다. 잡지안에 끼워져있는 정기구독 신청 엽서에는 주민등록번호를 입력받지 않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필수항목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이러저러해서 주민번호가 필수라면 정기구독을 포기하고 말터이니, 정말 필수냐고 메일로 물어보고 … Read more
슬립모드에서 빠져나올 때 외장키보드 가끔 바보모드
노트북(레노보 씽크패드 X60) 뚜껑을 닫으면 슬립모드로 들어가게 해 놓고 쓰고 있습니다. 외부 USB키보드,마우스 연결해서 쓰고 있고요. 며칠전부터 슬립모드에서 빠져나오고나면 외부 키보드의 QWER키가 먹지 않는 현상이 종종 생기네요. 다른 키는 정상적으로 눌리구요, 영/한타 상태와 상관없이 아무것도 찍히지 않고, USB를 뺐다가 끼어도 마찬가지, 다시 슬립모드에 들어갔다가 나와도 소용없고 오로지 리부팅을 해야지만 다시 키보드가 정상동작합니다. 이렇게 제대로 동작하지 … Read more
안철수 연구소도 스팸보내나?
메일이 한통 와있네요. 안철수 연구소에서 V3웹하드라는 것을 출시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메일 하단에는 수신허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냈다는 문장이 들어있습니다.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1조 제3항에 의거 2008년 11월 3일 05시 기준 회원님의 메일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한 결과 회원님께서 수신을 동의 하셨기에 발송되었습니다. 본 메일 계정은 발신 전용으로, 회신되지 않습니다 … Read more
블로그=치부책
박지선 할머니의 치부책 (하나포스 앤유 동영상) 할머니께 치부책이 있었다면 지금 우리한테는 블로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다만 (설치형은 더 심하겠지만) 모바일에서 접근성이 편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모바일에서 웹브라우징하기가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돈은 더 들겠지요 ㅠㅠ)
대천해수욕장,보령호…
오프라인 이스터에그
WTF, BROCCOLI? -via Waxy.org: Links– 이만하면 오프라인 이스터에그라 할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