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매트릭스 인 서울 행사가 있었습니다. 방송에도 나왔고 신문에도 나왔으니 많이 알려졌을법 한데요. 서울행사(라는 용어가 적합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전에는 일본의 시부야 등에서 있었다는군요. 제가 처음 이 놀이에 주목한 것은 인터넷(네트)를 통해서 익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같은 목적(즐거움)을 위해서 일정정도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이 고리의 느슨함이 한편으로는 매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옳다vs그르다 보다는 좋다vs싫다가 더 많은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끼치고 있고 한 주제를 가지고 설득하고 토론하고 이해를 얻는 과정은 불경기-_-를 맞이하고 “이거 어때?” 라는 깃발을 세우면 “오~ 재밌겠는걸” 하고 모여드는 多가치의 표본이 아닐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날씨 쥐기는 주말의 시작…
…..이긴 한데 할일이 없네요. -_-;; 다들 밥 시켜먹고 지금 막 앉았습니다. 아무도 퇴근한 사람이 없다는… 이 엄청난 분위기!!! 조금 더 일하다가 종묘랑 탑골공원에 한번 더 다녀와야겠습니다. 지난번에 갔을때 탑골공원엔 못 갔거든요. 오늘은 탑골 갔다가 종묘 갔다가 창경궁인가? 거기 갔다 와야겠습니다. 므흥므흥… (가끔 대포들고다니는 동호회 사람들 때문에 대략 주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