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선식에 벌레 -_-;

동네에서 선식을 갈아다가 며칠 먹었는데요, 어느날 보니까 가루에 뭔가 이상한 거미줄 같은게 보이더라구요. 찝찝해서 다 털어버리고 빈통을 잘 잠궈서 책상위에 두고, 이 상태로 한 3주정도 지난것 같네요. 지난주에 추석연휴도 있었고.
방금 우연히 통을 쳐다보니 통 속에 나방같은 벌레가 들었군요. 한마리는 완전히 나방이고 한마리는 애벌레 상태고, 좁쌀만한 거무스름한 흔적이 서너개 보이는데 나방이 싼 똥 같습니다. -_-;

다행이네요. 나방 안 타먹어서 -_-;
[업데이트]@2007.10.02
방생했음;

3 Replies to “젠장, 선식에 벌레 -_-;”

  1. 단백질이 보충되어 있는 선식이었군요…;; 모양을 봐서는 화랑곡나방..일명 쌀벌레.

  2. 어우.. 쌀벌레 정말 끔찍하죠.
    매번 방학때마다 자취방에 쌀벌레 생겨서 스트레스 참 많이 받았습니다.
    방학 전에는 방 안의 모든 유기물질을 남김없이 치워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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