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09

By | 2005-05-09

간호사가 아니에요!!! -zestor-

그건 인성의 문제지 간호사냐 조무사냐의 문제가 전혀 아니잖냐? 오히려 계급의 문제에 인성을 결부시켜 그 저급한 속내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훨씬 저열해 보인다

간호사와 조무사 ? 중요하지 않다고 ? -거북이아찌-

문제는 간호사를 많이 고용하지 않고, 그 자리를 1년제 학원에서 속성과정으로 배출되는 저임금의 조무사를 고용하고, 그들에게 높은 ‘직업윤리’나 ‘도덕적 의무감’을
갖도록 하는 기회를 주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병원 운영 체계의 문제일 것입니다.

신생아학대사건 범인이 누구인가? -두호리-

나는 우리나라가 ‘하고싶은거’하면서 살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수라 노래 처럼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있고,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할수가 있어~아아 대한민국’ 노래가사처럼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이 하는 교육,서비스,의료,봉사를 받았으면 좋겠다는거다.

두호리님의 글에 등장한 의사를 보며 생각난 김규항님의 돌팔이, 돌팔이2, 돌팔이3, 그리고 같이 등장한 교사에 대한 내용을 보며 생각난 나의 추억

One thought on “050509

  1. cotaro

    마음이 심란해 집니다.제가 요즘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병원이 하는짓에 화가나고 있었거든요.그 이유를 돌팔이123이 설명해 주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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