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한번…

By | 2004-03-04

빡센 눈;;;

빡시게 오네 -_-;; 집에 오자마자 가방 내려놓고 동네 한바퀴 빗자루질 했더니.. 하하하하핫.. 이렇게..

팔이 후달릴수가 -_-;; (바들바들…)

동네에서 빗자루질 하는 거 보면, 지두 빗자루 들고 나와야 하건만 어찌 수고한단 말 한마디 없이 집으로 낼름낼름들 들어가는 것일까. 고맙다는 인사 들으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 속으로 “시발럼…자빠져라 -_-” 는 생각은, 좀 들었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