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M.A.face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홍대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한켠에 스튜디오를 마련해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놨습니다. 카메라 가지고 와서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그러는거죠.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은 처음이있는데…느므느므~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옵니다. 1팀당 20분으로 촬영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찍다보니 20분은 정말 찰라의 시간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시간이 빨리 갑니다. ㅠㅠ
촬영에 별도 비용은 없구요 차와 음식 가격은 (홍대쪽 시세를 잘 몰라서..) 비싸지 않습니다. 아이스커피마셨는데 5천원이었습니다.
모델이 되어줄 친구 섭외해서 한번 다녀와보세요.
히힛~~!
울동내 있는 스튜디오 카페를 가보셨군요~~~!
홍대쪽은 보통 5천원 해요~~~!
아..맞다. 달봉님 전에 홍대까지 야밤에 걸어갔다 오셨다 그랬죠…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