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애지중지하는 가방. 어느새 10년이 되어버렸는데 아직도 튿어진 곳 하나 없이 잘 버텨주고 있다. 안쪽에 붙은 택? 레이블? 아무튼, 1996년 8월 제조라는 말만 없다면 작년에 산거라고 해도 믿을만큼 손가락으로 퉁기면 탁탁~ 소리내면서 꼬장꼬장하게 붙어있다.
가장 애지중지하는 가방. 어느새 10년이 되어버렸는데 아직도 튿어진 곳 하나 없이 잘 버텨주고 있다. 안쪽에 붙은 택? 레이블? 아무튼, 1996년 8월 제조라는 말만 없다면 작년에 산거라고 해도 믿을만큼 손가락으로 퉁기면 탁탁~ 소리내면서 꼬장꼬장하게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