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October 2005

지메일 검색기능이 좀 이상하다.

By | 2005-10-07

지메일에서 누군가가 보냈던 편지를 좀 찾으려고 본문안에 포함된 그 사람의 이름을 쳤더니 검색이 되지 않는다. 이상하다 싶어서 성을 빼고 이름만 넣고 검색했더니 찾아진다. “ㅇㅇㅇ입니다.” 라고 써있었는데 말이다. 받은 편지함의 메일들로 테스트 해보았더니 몇몇 경우에 이런일이 생겼다. 일단 예를 보자.

지식인 자체에 대해서 물었다.

By | 2005-10-06

9월초 네이버 고객센타에 지식인 서비스에 대해서 물었다. 몇달전부터 지식인의 주소(URL) 체계에 $eid와 $ts변수가 추가되었고 이로 인하여 여태까지 웹사이트들에서 지식인의 지식을 인용했던 링크들이 모두 깨져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우선 이렇게 링크들을 깨신 이유를 알고 싶구요. 두번째는, 앞으로 또 $eid및 $ts 변수값이 바뀔 것인지, 즉 또 특정 지식인 문/답 글의 링크가 변경될 것인지. 그러하다면 그 주기는 얼마인지. 세번째,… Read More »

회원가입은 맞는 표현일까?

By | 2005-10-06

새로운 회원이 되는 것을 “회원가입”이라고 쓰지 않는 곳이 있던가. [엠파스,네이버,야후!,다음,이글루스의 “회원가입”] 해당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이 회원이 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회원 가입”이라고 하는 것은 엄밀하게 말해 틀린 표현이 아닌가. 사전적 의미로 보자면 가입이란 모임이나 조직에 들어가는 것이고 회원은 그 모임에 소속된 사람을 뜻하는 것이므로 마치 (군대 입대가 아닌) 군인입대, (학교 입학이 아닌) 학생입학처럼 틀린 표현이… Read More »

다음의 다음.

By | 2005-10-06

“다음”이 시간적으로는 나중이지만 블로그나 게시판 등에서는 과거의 글을 가리키는데 쓴다. 아마 공간적으로도 뒷쪽이라는 의미도 있으므로 웹에서 계속 새로운 글이 앞쪽에, 윗쪽에 써지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뭐 딱히 틀렸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다음블로그에도 현재쪽으로 오는 것을 “이전”, 과거쪽으로 가는 것을 “다음”으로 표시하고 있다. 그런데 개별글을 읽고 그 글보다 먼저 쓰여진 글을 뜻할 때 “다음글”이라고 해야… Read More »

앞으로는…

By | 2005-10-06

블루문님이 내 블로그 글 인용하시면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는데… 참고로 Hof님은 내가 네이버 블로그팀의 감시 대상이듯 엠파스 블로그와 다음 메일 관계자들의 블랙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님 말구. 앞으로는 지금 하는일과 관련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아마 네이버,엠파스,다음,야후! 블로그에 대해 까칠한 글을 쓰는 일은 없을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

엠파스블로그 2주년 축하

By | 2005-10-05

어느새 엠파스블로그가 2주년이 되었단다. 자신들의 회원을 엠블러로 부르는 것과 어설프게 자바스크립트로 비회원코멘트를 금지해서 바로 뚫렸던 것, 그리고 카툰블로그 오픈했을때 한소리 했었는데 2주년을 축하하면서 또 꼬투리잡게 되어 그다지 마음이 … 행복하다. -_-; 공지사항에 쓴 ipod nano, 디자이너 4명을 방에 따로 가둬놓고 각자 그리라고 해서 합친게냐 뭐냐. (-┏) 아이포드 나노, Ipod 나노, 아이팟 나노, i Pod 나노… Read More »

라이트보드 서비스

By | 2005-10-04

보드이름,비밀번호,이메일주소를 넣으면 바로 자유롭게 쓰고 고치고 추가할 수 있는 라이트보드 서비스. (via threadwatch) 라이트보드에 쓴것을 백팩 서비스를 같이 쓰는 경우에는 묶어서 볼 수 있고 묶을 수 있는 라이트보드 숫자에 따라 유료화하고 있는데 그까이꺼~ 뭐 돈들일 필요 있슈? 그냥 어따 적어놓구 말쥬~ 뭐~ (물론 새로 보드 생성하면 메일로 보드 주소가 날아온다.) 버젼관리며 변경내용 비교, UI며 메뉴가… Read More »

2005년, 웹디자인 실수 톱10

By | 2005-10-04

Top Ten Web Design Mistakes of 2005 -Jakob Nielsen’s Alertbox- (via tech.memeorandum) 대망의 1위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자의 크기와 색깔인데 2/3쯤은 “너무 작거나 글자크기를 고정시킨 경우”를 불만으로 꼽았고 나머지 1/3쯤은 배경색과 잘 구별안되는 글자색의 대비를 꼽았다. 그외 비표준적이고 모호한 링크, 플래쉬, 브라우저 호환성, 기타 등등등…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읽으라고 만들어 놓았지만 정작 읽기 어려운 페이지”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