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떡볶이
홍대근처에 있는 그 왜 노상주차장 길에 늘어선 골목 중간에 건달떡볶이라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 사이에서는 아무튼 건달떡볶이라고 부릅니다. 흔히 보는 1톤트럭을 개조한 떡볶이집인데 살짝 옛날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그 떡볶이 맛이 나서 단골이 많이 몰리는 곳이죠. 어제도 트럭 가장자리 빈 자리 차지하고 선 다음에 15분을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떡볶이를 만들고 주문받아 손님 앞에 내는… Read More »
홍대근처에 있는 그 왜 노상주차장 길에 늘어선 골목 중간에 건달떡볶이라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 사이에서는 아무튼 건달떡볶이라고 부릅니다. 흔히 보는 1톤트럭을 개조한 떡볶이집인데 살짝 옛날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그 떡볶이 맛이 나서 단골이 많이 몰리는 곳이죠. 어제도 트럭 가장자리 빈 자리 차지하고 선 다음에 15분을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떡볶이를 만들고 주문받아 손님 앞에 내는… Read More »
생각해보니 퍼가면서 퍼가요~♡라고 하는 사람한테 그럼 퍼가지 말거나 닥치고 퍼가라고 할 수야 없는 노릇이다. 1초만에 퍼갈 수 있는 시스템인데 그 다음 1분동안 감사,평가의 인사말을 적으라고 하는 것도 웃긴 일.
5분동안 온 스팸코멘트인데, 업자들이 보내는 스팸은 IP로 막아봐야 아무 소용 없음. (클릭하면 확대)
작은책 7월호부터 정기구독 시작. 사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보다 편안하다.
내 블로그를 더 이상 읽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명백하게 나 자신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글을 쓰건 그것은 자신이 의도한 바고 그 내용에 호감을 갖는 방문자는 또 새로이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그 새로운 (고정적인) 방문자는 나와 닮은 사람들이며 (대부분) 내가 원하는 피드백을 주기 마련입니다. 긍정적인, 공감한다는 피드백은 블로그를 지속하게 하는 큰 동력입니다. 나는 내… Read More »
신용카드 전표 뜯기 방법 -dobiho on HCI- 신용카드로 결재를 할 때, 신용카드 종이에 서명을 하고 주인한테 주면 세번째 장을 뜯어서 다시 손님에게 줍니다. 이때 제가 불편하게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세번째 장을 뜯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 오른쪽 아래 귀퉁이에 보라색의 삼각형이 보였습니다. 보니 세 장 중 앞의 두 장이 귀퉁이가 이미 잘려져나가… Read More »
전에는 누가 “웹2.0이 뭐에요?”라고 물으면 “태우님의 웹2.0가이드부터 먼저 읽으세요”(나도 잘 모르니까^^) 라고 했는데 이제 읽어보라고 할 게 하나 더 생겼다. 웹2.0허브 (via 태우)
운영이 해야 할일은 서비스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 입니다. (…) 사용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알려주고, 사용자들의 불평을 들어주고,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다려 달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 by mars 동감. 이용자의 클레임에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 없다. 지금 자신이 그 자리에 서 있는 이유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올블로그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를 클릭했습니다. 올블로그 툴바 안에 네이버 블로그가 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본문에서 외부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있더군요. 클릭했습니다. 네이버 프레임 안에 갖힙니다. 프레임 천국입니다. 이런 식으로 페이지 구성한 메타사이트나 블로그에서 한 두군데 링크 더 걸면 참 볼만하겠단 생각입니다. 블로그에서 링크를 걸라는 건가요 말라는 건가요?
행복 – 블루문 남이 행복하다고 내 행복이 줄어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래 두 경우 중에서 갈등을 한다. 1. 자신을 포함하여 모두 1000만원을 받는다. 2. 나는 800만원 받고 나머지는 모두 50만원씩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