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글 모음

By | 2005-12-15

착한 칭찬의 놀이 동산, 싸이월드 -오유숙@컬티즌- 진정한 일촌은 있는가? -중앙대 교지 중앙문화- & 요컨데 미니홈피는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이 포기할 수 없는 근원적인 ‘관계맺기의 욕망’과 다른 한편에서 점점 더 완강하게 자리잡아 가는 ‘참을 수 없는 인간 관계의 귀찮음’ 이라는 모순된 양가감정 사이의 피할 수 없는 충돌 지점에서 그 엄청난 간극을 가장 효과적으로 채워 줄 수 있는… Read More »

와인 안주

By | 2005-12-14

와인안주에 치즈라길래 그런가보다 했더니… 진짜 그렇단다. [업데이트]@2006/01/20 “와인과 치즈 사실은 궁합 안맞아…술향기 못느껴” -_-뭐야-_-;

알렉사(alexa) 검색 플랫폼이 되다.

By | 2005-12-14

알렉사는 자신들이 수집한 50억페이지 분량의 웹문서를 원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검색기능을 만드는데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 via b2log, threadwatch, read/write web, techdirt ) 이젠 서치엔진도 API제공하고 아웃소싱 할수 있는 시대. 딜리셔스처럼 재밌는거 많이 나와라. [업데이트]#1@2005/12/14 09:05 Alexa 2.0? -Wolf’s Rain-

파이어폭스사용자는 광고클릭을 잘 안한다.

By | 2005-12-13

인터넷익스플로러 사용자가 파이어폭스 사용자보다 4배나 더 배너광고를 잘 클릭(via digg)하는 것은 광고인지 아니면 경고창인지, 메뉴인지, 컨텐츠인지를 헷갈리는 인터넷 초보인 경우 일단 웹브라우징을 IE로 시작하는데다가 파이어폭스에는 애드온 다운로드 5위안에 드는 Adblock 기능확장이 있기 때문. 아니 뭐, 광고가 나와야 클릭을 하든가 말든가 하지. 흐흐흐.

RSS 구독리스트 정리

By | 2005-12-13

2년여간 구독리스트에 들어간 RSS주소가 약 400여개가량 되고 있다. 존재감 자체만으로도 일정정도 값어치를 하고 있는 전집류 양장본 도서가 아닌 다음에야 읽지 않는 RSS를 쟁여놓을 필요가 없다. 게다가 집과 회사, 양쪽의 RSS리스트가 점점 달라지는 것도 더 이상 무시할 수도 없고 양쪽을 수동으로 동기화 시키는 것도 꽤나 신경쓰이는 “일상개삽질”이다보니 결국 웹리더+RSS목록 정리를 하게 되었다. 최근 몇달간 (적어도 6개월이상)… Read More »

헬스 첫날

By | 2005-12-12

오늘부터 퇴근하고 헬스클럽에 다닌다. 첫날에 가볍게 런닝머신만 좀 달리고 싶었는데 -_-;; 디클라인 뭐시기 덤벨인지랑 플랫 덤벨 뭐시기. 그리고 거 왜 TV에 보면 자주 나오는 양팔을 구부려 올린담에 앞쪽으로 모아서 으쌰 으쌰 하는 버터플라이라고 써진 그놈이랑. 15차례씩 하고 쉬었다가를 3회 반복하고나서 윗배 운동인 윗몸일으키기하고 또 반대로 누워서 다리 들어올렸다가 천천히 내려서 아랫배 운동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 Read More »

반복.

By | 2005-12-12

오늘 또 한번 회전목마에 올라 태워졌다. 메신저로 나누었던 대화가 예상치 못하게 블로그에 퍼블리싱된 것을 보게되는 것은 … 불편하다. 사실, 그럴줄 알았다면 메신저로 이야기 꺼내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과 소통을 하는데 이 대화로 인해 가장 불편한 상황에 처해질 것을 매번 염두에 두고 말하기란 더 불편한 일 아닌가.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별개.

By | 2005-12-11

Gmail, 카페를 만나다 -google 한국 블로그-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Gmail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2.6 GB를 넘는 큰 저장용량, 단순한 디자인, 레이블을 사용하는 편리한 메일 정리 방법, 그리고 강력한 검색기능이 Gmail의 장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메일 초기화면에서도 “언제 주고 받은 메시지든 정확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라고 하고 있고 위에 인용한 네이버 지메일 카페 운영자도 강력한 검색기능이 장점이라고 하는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