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
그저께 퇴근길, 어제 출근길 오가며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을 다 읽어버리고 오늘은 대 청소중이다. 버리면서 바로바로 여기에 기록. (시간 경과…) 아침 10시부터 지금 낮 3시반까지 5시간반에 걸쳐서 점심도 안먹고 방청소 일단 끝. 책에서는, 정말 소중한 것이라면 사진이라도 찍어놓고 버리라고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는 그냥 단지 “과거에서부터 그냥 있던 물건들”일 뿐인게 많다. 과거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