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코아?

By | 2008-10-17

한국 블로그 시장 현황과 블로그 서비스 트렌드라는 행사에 대한 메일이 한통 왔습니다. 발신인을 보니 잘 모르겠는 분이었고요.

통화해봤더니 지난 블로그 만남에 오셨던 분이시라고 하네요. 그때 그 행사 시작부터 찜찜하고 행사때도 씁쓸한 기억이 있는데 몇달 지나서 이렇게 마무리까지 3종 껄쩍지근셋트를 완성시켜주는군요.
“그날 명함을 주고 받았다. 이런 행사를 여니, 알리려고 메일 드린다.” 라고 인사말을 적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왜 이 메일을 보내셨나요?”라고 물었더니 “(웃음) 기분 나쁘셨나보네~” 하는 반말은 또 뭐랍니까. 비즈니스네트워크 운운하는 곳 맞나 모르겠습니다.

One thought on “브이코아?

  1. 8con

    저도 메일 받아보고선 아리송했는데, 이런 것이군요.
    이거 참..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