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블로그 이용한 검색순위 조작「할테면 해봐」 -ZDNet Korea-
– 구글이 도입한 덧글 스팸 대항 태그 -남쪽바다-
코멘트 스팸에 포함된 링크를 검색엔진에게 “이 링크는 이 사이트의 주인인 내가 입력한 주소가 아니다”라고 알려줌으로써 공정하게 인용된 링크만을 검색순위의 근거로 삼겠다는 새로운 태그속성인 rel=”nofollow”를 적용했다. 코멘트,트랙백, 리퍼러등의 주소에는 <a>태그 안쪽에 rel=”nofollow”를 모두 삽입했다. 이러한 노력이 얼마나 코멘트스팸을 방지할수 있을지는 사실 의문이다. 스팸메일함으로 들어가긴 하지만 전체 스팸메일 수신건수가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은듯…
rel 속성을 정확하게 활용한 예군요. (물론 이 속성은 XHTML에도 존재함)
흠, MT에서도 이를 이용한 플러그인이 나왔습니다.
일단 설치는 했는데, 과연 잘 될지…
호프님, 저것은 구글랭킹과 관련된 일이지 스팸 방지용은 아니지 않습니까 ( ?)
김용호// 스팸으로 URL을 남기는 것이 구글을 비롯한 검색사이트의 랭킹을 상승시키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직접적으로 스팸코멘트를 막는 효과는 없지만 이것이 확산될 경우 스패머들이 스팸코멘트 마구 쏴봐야 별 소용없게 만들기 위함이구요. 요즘 생각해본 스팸코멘트를 막는 가장 괜찮은 방법은 “처음엔 scode 입력 + 한번 인증된 url에 대해서는 쿠키+데이타베이스화로 s코드 면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 ^^ 그래서 저런 노력과는 상관없이 스팸제조기는 계속돌아가리라고 봅니다만 (워낙에 저런 일이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블로거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스팸코멘트의 일차적 표적은 블로거 ( ”) (” ) 입지요.
구글 기사를 읽어봐도 의도는 구글 검색엔진으로서의 효율이지 스팸 코멘트에 시달리는 블로거들을 고려한 부분은 없는 것 같아서요.
인제 읽어보니 본 글에서 마지막 줄이 (스팸메일은 줄어들지 않은 듯..) 그 말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