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괜찮았으나, 아니 내용은 참신하고 특이했으나 그 말투가 너무 거슬리던 블로그 두개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는다. 실제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소음은 피할수 있는 여건이 안될수 있을지라도 네트에서의 불쾌한 소음은 바로 차단이 가능하다. 하물며 애써 들을 필요도 없잖은가.
내용은 괜찮았으나, 아니 내용은 참신하고 특이했으나 그 말투가 너무 거슬리던 블로그 두개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는다. 실제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소음은 피할수 있는 여건이 안될수 있을지라도 네트에서의 불쾌한 소음은 바로 차단이 가능하다. 하물며 애써 들을 필요도 없잖은가.
아, 저도 그런 곳이 있어 고민중인데- 왠지 구독을 그만둬 버리기는 아쉽고, 계속 구독하자니 무언가 자꾸 걸리고 그렇네요. 분명 공감가는 글들은 자주 올라오는데, 말투라던가 표현 등에서 자꾸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
저는 끊는 걸 잘 못하는지라, 고민만 계속 하네요.
SugarBlues// 건방진 말씀일지도 모르지만 제 경험상.. 안봐도 별 문제 없습니다. 전 그 감성적 껄끄러움을 없애는 편이 그것을 감수하고 얻은 이성적 이익이 주는 지적만족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계속 구독하면서, “저 사람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 라고 블로그라인즈 공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거기로 몰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
김용호// 근데 그게 남이 볼땐 “뭐 그럴수도 있지” 일수도 있거든요. 홍서범 노래처럼 “올때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갈때도 그렇게” 가는거지요 움화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