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스팸센터에서 게시판을 열더니 스팸제로라는 기능을 시험할 테스터를 뽑는단다.
이 공지를 보고 든 생각들.
- 1기가 용량을 상품(?)으로 내건 것을 보니 다음은 현재 회원들에게 메일 용량을 늘려줄 계획이 없다.
- “가장 좋은 의견”하고 “추첨”하고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좋은 의견 1등부터 10등까지에게 주는거면 “추첨”이 아니고 1등부터 5천등까지 중에서 10명을 뽑는것이면 “가장” 좋은 의견을 낼 필요는 없는 것이고.
- 이름좋다! 스팸제로 2.0 그런데 아무도 1.0이 있었다는 것을 모른다. -_-;
흐흐흐 마지막 생각이 압권입니다. =)
푸하하;;
마지막 역시 압박입니다 🙂
마지막 압권입니다.:D
아무도 1.0이 있었다는 것을 모른다. -_-;
강추!!!!! ㅎㅎㅎ
http://hmm.daum.net/nospam/spam_info.html?dmy=00&_top_hm=l_spaminfo
‘New 스팸제로’ 뭐 이런 거 대신 붙인 이름이 아닐지. 근데 나 같으면 가장 좋은 의견을 준 사용자가 아니라 “테스트 기간 중 가장 많은 스팸을 받은 사용자에게…”로 했을 듯.
혹시 나노인간 제이크 (Jake 2.0)의 패러디일까요?
이상훈,코프,윈도우Pe™,떡이떡이// 감사합니다;
블루문// 2.0은 마치 1.0에 비해 2배 좋아진 느낌을 주려고 한것 같슴다.
정worry// 제이크님은 제가 전혀 모르는 분;;입니다.
별로 알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메일 오는 곳도 적어 쉽사리 gmail로 옮겨서… -_-;;
1.0도 있었군요.
다음 스팸 막을려고 스팸걸르기 최대화에 온갖 수신거부 설정에 이제는 조금 쉴만한듯.
그래도 가끔 다른 게시판에 글 올리고 이멜 넣으면 바로 스팸이 들어오더군요.
엄청난 봇의 위력에 놀라곤하죠.
다음을 쓰기에 신청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어찌될려나 모르겠네요~
그럼 스팸제로 레드라고 했다면 세배 좋아진 느낌이었겠군요ㅎㅎ
빨간것은 언제나 세배니까요~
마지막 한마디에 크게 웃음^^;
곰곰 생각해보면 웹2.0하고도 비슷한 경우가 아닌가 싶어요.
그 말 하려다 말았는데..
Web2.0이 생기고 나서 Web1.0이 생긴 것 같은 느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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