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트랙백

By | 2006-03-07

내 블로그에도 그렇고 다른 블로그를 보다보면 종종 눈의 띄는, 글 본문에 언급,인용한 블로그에서 다시 보내오는 “역(?)트랙백”은 여전히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다. 글 본문에 분명히 해당 블로그로 보내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데 글 하단에 다시 트랙백을 걸어 오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니까, –링크를 포함해서–글 본문을 다 읽은 방문자가 글 하단에 붙은 트랙백 링크를 클릭해야할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7 thoughts on “역(?)트랙백

  1. Arborday

    누군가가 제 글을 본문에 인용하는 사례가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본문에 인용한 링크가 트랙백으로 달리면 제가 쓴 내용에 있어서 리플로 의견을 더할만한 것은 없지만, 충분히 당신이 내 포스팅을 어떤 의도로 사용하였는지 확인했다라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 떡이떡이

    제 링크가 글 속에 있으면 그냥 재미있어서요~ 의사 소통의 의미로 가끔씩 날립니다^^

  3. Jay

    해당 블로그로 가는 링크가 없는 트랙백이 종종 있어서, 원작자가 링크 좀 걸어달라고 그런 것이 아닐까요. -_-a

  4. gofeel

    가끔 보면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트랙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도 있고 머 그렇죠^^;

  5. 와니

    아직은 트랙백이 걸릴때 상대 글에 그 글의 링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가 아닐까요.. 제가 트랙백 받는것들의 90%는 그쪽의 본문에 제 글이 링크가 없습니다. 그리고 뭐 영화리뷰같은거 썼다가 같은 영화를 리뷰한 글을 보고 트랙백을 거는 경우도 있으니.. 서로 양쪽에서 트랙백이 되려면 상대방도 거는 경우가 있는것 같네요~

  6. 정worry

    위키에서 seealso 감자 seealso 고구마 의 재미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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