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잘난척 하지 않는것.
그것은 아는게 많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아는것을 남에게 이야기하는 방법에는 (옳다커니!)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졸라 뻐기면서 으시대며 하는것과 또 하나는 겸손하게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문제는 전자의 경우,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또는 설령 알아차린다 하여도 그것이 얼마나 재수없는 짓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듣는 사람이 옆에서는 “흐… 그렇구나..”라고 하지만 뒤돌아서는 “헐.. 쉬팍쉐리 졸라 아는척하네..”하고는 정서적인 친밀감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공에 대해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나중에 그 표적이 자신이 되었을때 또는 자기 혼자만 듣는 상황일때 (예를 들자면 대화) 받을수 있는 극심한 足같은 느낌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게 아무 상관이 없이 그저 그맛에 사는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 이런 상황이 난감한게, 듣는 사람이 그걸 얘기해주기도 쉽지 않다는게 아닐까. “야..너 말하는거 사실 시발 졸라 재섭서;;;” -_-;;
으..응?????
누군데? 근데.. 많이 알면서 잘난척하면.. 음 대략 할말 없자나.. 흑
아져씨
나 고우영삼국지 만화책 빌려줘여
신혼여행가서 빈둥거리면서 읽게..
이봐. 신혼여행가서 빈둥거린다는게 말이 돼? 보약도 먹기 시작했대매!!! 이사람이 정신이 있는사람이야 없는 사람이야 -,.-;;
보약 -.-乃
웨? 빈둥대면 안돼나? 웨웨웨? 응?
니가 진정코 가슴에 손을 얹고……”그 이유를 모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