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g를 만든 Kevin Rose가 새로 만든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pownce.com. 가입신청을 해야하고 별도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또는 웹페이지를 이용해서 메세지, 링크, 파일, 일정을 공유합니다. 수익모델은 광고와 유료버젼이군요. 연간 20달러를 내고 유료버젼(프로)를 사용할 경우 파일전송용량이 100메가바이트(무료는 10메가바이트)까지 가능해집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처럼 마이크로블로그 종류같으며 이런 류의 서비스가 웹에 있어도 메신저의 역할을 잠식하는 면이 있었는데 pownce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모양까지 메신저스럽게 바꿔버리고 말았습니다.
현재 한글로 입력할 경우 물음표로 바뀌어버리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pownce프로그램에서 메세지를 입력하면 잠깐 동안은 한글로 표시되지만 웹과 연동을 위해서 서버쪽과 1분에 한번꼴로 하는 동기화작업 을 하고나면 한글이 깨집니다.
현재 pownce가입은 pownce에 초대장을 요청하거나 이미 가입한 사람에게서 초대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호푸님..
초대장 날려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사옵니다.
못구해서 깔고 며칠째 기달이고 있어효..ㅋㅋ
원빠// 엥.. 초대장 다 썼어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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