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과속,교차로꼬리물기 같은건 말해 뭤하랴…
- 깜빡이 켜는 법 모르는 차들. 깜빡이는 철판이 모자라서 플라스틱을 대 놓은게 아니건만…
- 오른쪽 깜빡이 켜고 왼쪽차선으로 대가리 들이미는 버스.
- 하염없이 차선 밟고 가는 차.
- 깜빡이 넣으면 갑자기 가속해서 달려와서 빵빵거리는 차.
- 직진,우회전 차선에서 직진대기하는 차더러 비키라고 빵빵거리는 우회전차량.
- 건너가는 사람 행렬과 건너오는 사람 행렬 중간에 횡단보도를 통과하는 차.
- 출발도 못할꺼면서 신호대기중 슬금슬금 교차로로 들이미는 차.
-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보행자들을 위협하며 지나가는 놈들.
- 두개차로가 하나로 합쳐지는 데에서도 절대 양보 안하는 놈들.
아, 정말.. 미투 백만개 날리고 싶어요. 자신들이 사고나지 않는게, 다른 사람들이 방어운전해서라는걸 알아야 할텐데…
개념탑재 안된 사람들이, 그런걸 알리가 만무하죠..
대부분의 글이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두개차로가 하나로 합쳐지는 데에서도 절대 양보 안하는 놈들.” 이 글은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남들 줄 서 있는데 맨 앞으로 끼어 들어가기 위해서 낑낑대는 것들”과의 오해의 소지가 없어야 겠지요?
마음으로 찍는 사진// 네. 얍실하게 좌회전차선타고 조낸 달려와서 교차로 앞에서 직진차로로 대가리 들이미는거나 고속도로 진출로 같은데 말구요. ㅎㅎ. 정말로 2개 차선이 하나의 차선으로 합쳐지는 곳들 말이지요.
외제차 모시는 김여사님들중에 사이드 미러는 확인 안하시면서, 선글라스랑 장갑을 챙기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
사이드 미러 닫고 달리는 외제차는 너무 무서워요. 받아보라는 건지. -_-;; 차선 안바꾸고 부산까지 가실 요량이신지..
출발도 못할꺼면서 신호대기중 슬금슬금 교차로로 들이미는 차 <- 요거 습관적으로 하는 운전자들 참 많지요. 그래봐야 더 일찍 가는 것도 아니고 주변 차들 신경만 거스르는 일인 것을…
전 이거요. 깜빡이 켜는 법 모르는 차들. 깜빡이는 철판이 모자라서 플라스틱을 대 놓은게 아니건만… 왜 깜빡이 켜는 걸 귀찮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자동차에도 전기세가 나가는줄 아는 사람…
횡단보도 신호 파란불이어서 건널 즈음에 바로 앞으로 쌩쌩 지나쳐가는 무개념의 차들.. 다리라도 걸어서 넘어뜨리고 싶은데, 그러다가 다리 깔리면 대략 낭패;;
나쁜상식
상향등켜고 바짝붙어서 앞이잘안보일때->앞유리를워셔로닦기
뒤에서빵빵거릴때->추월해가시라고 기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