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Cup 프로젝트 (via 구루의 세상사는 이야기)
어제 다른 누군가의 블로그에서도 “종이컵메신저를 추가했다”는 글을 봤는데 거기에 이런 설명같은건 없어서 그냥 “뭐지?”하고 통과해버렸는데 구루님이 자세히 설명은 해주셨다. 으흠.. 그런데, 이거 비슷한거 분명히 있었다. 몇달전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분명히… 봇을 등록하고 ..아냐아냐.. 봇 메신저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공개되어있었던가? 그래서 그 아이디로 로그인한다음에 익명으로 얘기했었던건가? 아무튼 …. 있었다. 지금 이 종이컵 프로젝트의 방식은 분명 아니었던듯 싶고. 뭐 어쨌거나.
익명 이야기가 나왔으니 생각난 것인데, 성적 취향중에 zentai 라는 것이 있다. 일종의 페티쉬라고 볼수도 있겠고.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줏어들은걸로 뚜드려 맞춰 보자면 젠이 모두..전부다 뭐 그런뜻이라고 하고 타이는.. 타이즈..에서 나온말 같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전신을 다 덮는 옷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 또는 그런 경향인 셈인데 이 또한 익명성이 주는 쾌감이라 할 수 있겠다. (사진 몇장)
http://oakyoon.net/blog/index.php?pl=13 이거 아닐까요?
litconan// 맞네요 크흐흐흑.. 역시 엔트리의 완성은 코멘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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