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사이트에서 자동번역하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거나 심지어 인공지능 소설을 써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인가보다. Bharath Ganesh가 “Aishwarya’s mom is nice and cool”이라는 문장을 구글 번역페이지에서 스페인어로 바꾼 뒤에 다시 영어로 바꾼 결과를 보고 새벽3시에 웃음보가 터져서 잠자는 식구들을 다 깨웠단다.
Aishwarya의 엄마는 괜찮고 멋지다.(nice and cool)는 문장이 “Aishwarya의 가슴은 유쾌하고 신선하다.(The breast of Aishwarya is pleasant and fresh)”고 바뀌니 그럴만도 하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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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도 있습니다: http://puzzlet.org/puzzlet/BabelFish~FrontPage 🙂
참고로 구글 번역이나 알타비스타 babelfish나 똑같은 systran 엔진을 쓰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정신은 강하나 육체가 약하다.』를
러시아어로 번역했다가 영어로 재번역하면
『보드카는 훌륭한데 고기가 상했다』
『out of sight out of mind.』는 『blind idiot』가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